"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다른 공급업체를 활용할 수 있다."
엔비디아 창립자 젠슨 황 CEO(최고경영자)가 TSMC 이외에 다른 파운드리에 AI(인공지능) 반도체 생산을 맡길 수 있다고 발언해 눈길을 끈다.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사업 기회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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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면 다른 공급업체 활용할 수 있지, 필요한데 다른 공급업체를 활용할 수 없을까요. 젠슨황 입장에서는 TSMC 외에 다른 업체를 활용할 수 있으면 협상력, 공급 안정성이 높아져서 좋겠지요.
황 CEO는 "엔비디아가 TSMC를 쓰는 이유는 근소한 차이가 아니라 엄청난 차이로 세계 최고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안쓰는게 아니라 못쓰는 거라는 의미잖아요.
삼성이 한다고 하면 안될 것 같으면서도 될 것 같은 기대가 있었는데. 파운드리는 한다고해도 못할 것 같다는 우려가 드는 건 기분 탓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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