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갖고 있던 생각을 정치게시판에 처음으로 글써보네요
정치적 성향을 다 떠나서.........
자식을 키워봤어야 세월호 슬품의 깊이를 알고
자식을 군에 보내봤어야 채상병의 안타까움을 알고....
내집 마련의 꿈을 꾸어야 청약통장의 의미를 알게되고....
노처녀 공주님, 건설 대기업 사장,
인구위기 극복 정책을 수립하는 사람이 자식을 낳지않고 청약통장이 뭔지도 모르는....
그런 사람 말고
군복무 정상적으로 마치고, 내집 마련을 위해 청약통장도 가입해보고,
대출금 갚아 가고, 그 집에서 자식 나아 교육비의 현실을 알고, 그자식의 입시를 바라보고,
또 그 자식의 입대를 지켜보고, 그 자식이 결혼하는 그런 평범한 대한 민국의 일상을 경험해본 사람이
나의 대통령 이 나라의 대통령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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