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날 수많은 사람들이 길거리에 나와 만세를 부르는 사진들은 미친놈들이 날뛰는 사진인 것이냐?
서대문형무소에 갇혀있던 독립운동가들이 민간인들에게 공포를 심어주는 테러리스트였다면 그들이 풀려났을때 환호한 시민들은 테러를 추종하는 세력들이냐?
나라가 미쳐돌아가서 친일파가 권력을 장악하고 개소리를 늘어놓으면서 아이들에게 조차 일제의 은혜를 떠드는 나라가 되었으니 조상님들 보기에 면목이 없다.
비참할 따름이다.
조선말기에 백성들의 삶은 비참했고 그 비참함에서 구해준 것이 일제이며 일제가 한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서 한국인들의 삶이 개선되서 살만했다면 이 사진은 슬퍼하는 조선인들로 채워져야 했을 것이다.
일제시대에 작성된 일제의 자료를 가지고 들이밀며 억지주장을 뿌리고 다니며 일제에서 해방된 기쁨에 겨워 길거리에 남녀노소 쏟아져나와 만세를 부르는 이 사진들을 외면한다면 그런놈들의 대가리에 정의봉을 꽂아주자.
사진 한장은 모든 것을 설명한다.
이 사진들은 광복절 다음날 촬영된 것이다. 광복절 당일 즉 1945년 8월 15일은 일제가 항복을 선언한 날로 대부분의 조선인들은 일제의 항복을 라디오 등이 없어서 당일 알지 못하고 다음날이 되서야 알 수 있었다.
인적자원 수탈
문화자원 수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도 일제시절이 좋았다고
미친것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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