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정부 경찰 "보수단체 동원"…특조위 방해 정황 문건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1799600
세월호 참사 5주기가 다음 주로 다가왔습니다. 당시 정보 경찰이 이른바 보수단체를 활용해 진상규명을 방해하려고 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회의에 좌파 인사들이 방청객으로 들어 간다면서 어버이연합 관계자 등을 들여 보내려고 한 것입니다. 검찰은 최근 경찰청 정보국을 압수수색하면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문건을 확보한 것으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영상구성] 최초 신고부터 '전원 구조' 오보까지…국가는 없었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92108&pDate=20240416
[119상황실 : (여기 배가 침몰된 것 같아요.) 배가 침몰해요? 잠깐만요. 제가 해경으로 바로 연결해 드릴게요.]
오전 8시 52분…최초 신고
급박한 순간…태연한 반응
[청와대-해경 : VIP(대통령) 보고 때문에 그러는데 영상으로 받으신 거 핸드폰으로 보내줄 수 있습니까? (예.)]
계속되는 요구
[청와대-해경 : 청와대인데요. (예, 안녕하십니까.) 영상 가지고 있는 해경 도착했어요?]
그사이 완전히 침몰한 세월호
그리고 전원 구조 오보…국가는 없었다
[JTBC '뉴스룸' (2019년 11월 19일) : 해경 지휘부가 구조보다도 '보고용 숫자'에 더 관심을 뒀다는 기록을 저희 취재진이 입수했습니다.]
하도 방해를 해서 그런거 아냐? ㅎㅎㅎㅎ
그러게... 왜 방해를 했을까? ㅎㅎㅎ
구조 중에도 "실종자 가족으로 위장하라"…대원들도 망설인 사찰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22465&pDate=20230414
세월호 특조위 해체 시위도 조종한 박근혜 정부
https://www.ziksir.com/news/articleView.html?idxno=5250
세월호특조위 해체 배경 밝혀질까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242471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들과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4·16연대가 박근혜 정부 당시 세월호 조사 방해·은폐 등을 조사해달라고 문재인 정부에 요청했다.
두달 뒤 세월호 참사 공식 조사 끝나는 사참위, 공과 과는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04151755001?utm_source=urlCopy&utm_medium=social&utm_campaign=sharing
세월호 참사 9년 만에…'구조 실패' 해경 지휘부 무죄 확정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50709&pDate=20231102
세월호 참사 구조 실패와 관련해 형사 처벌을 받은 해경관계자는 현장 지휘를 맡았던 123정 정장 단 한 명 뿐 입니다.
범죄인 박근혜도 그렇게나 방해를 했지 뭐니... ㅎㅎㅎㅎ
박 정부 경찰 "보수단체 동원"…특조위 방해 정황 문건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1799600
세월호 참사 5주기가 다음 주로 다가왔습니다. 당시 정보 경찰이 이른바 보수단체를 활용해 진상규명을 방해하려고 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회의에 좌파 인사들이 방청객으로 들어 간다면서 어버이연합 관계자 등을 들여 보내려고 한 것입니다. 검찰은 최근 경찰청 정보국을 압수수색하면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문건을 확보한 것으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그런데 방해할 만 한 거 같아... ㅎㅎㅎㅎ
얼마나 켕겼을까?
청와대, 사고 발생 39분 뒤 첫 파악…보고체계 도마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0467899
"청와대, 재난 컨트롤타워 아니다" 책임론 확산 차단?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0469391
WSJ '박대통령 세월호 발언 적절치 않아' 한영 여론조사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0470029
박 대통령 "재난안전 컨트롤타워 전담 '국가안전처' 설치"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0472102
청와대 "유족들의 박 대통령 사과 거부, 유감스럽다" 논란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0472733
박 대통령 사과, '간접 사과·연출 위로' 등 논란 확산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0473227
"장례비는 보상금에서 삭감" 정홍원 총리 지시 파문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0474079
[탐사플러스 13회] 세월호, 잃어버린 72시간 골든타임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0477970
'승객들 놔두고 배를 포기하라 명령?' NBC 보도 뒤늦게 알려져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0478858
이재오 "대통령 보고에 1시간…이런 정부가 어딨나"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0479692
[청와대 발제] 세월호 보고시간 미스터리…국회 질타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0479633
경찰, 유가족 사찰 물의…경기청장 "죄송하다" 사과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0482302
김광진 "청와대 방송화면과 다른 현장 동영상 요구"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0517419
청와대 책임 묻자, 김기춘 "대통령은 구조하는 분 아냐"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0526885
"대통령, 장관 대면보고 받아달라"…청와대 불통 논란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0534921
[청와대] 2기 장관 임명일에 '대통령 대면보고 기피' 논란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0534606
그런데 방해할 만 한 거 같아... ㅎㅎㅎㅎ
얼마나 켕겼을까?
세월호, 다시 새겨봐도 어이없는 100일간의 기록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0538415
'박대통령 사생활 의혹' 보도한 산케이신문 가토 타쓰야 고발당했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0549333
청와대 "박 대통령, 세월호 당일 7시간 경내에 있었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0550479
"박 대통령, 세월호 참사 당일 경내서 21회 보고받아"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0554220
박 대통령, 세월호 참사 당시 21회 서면·유선보고 받아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0553995
청와대 "박 대통령, 세월호 직후 7시간 동안 7차례 지시"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0620075
'박 대통령 7시간' 추궁…김기춘 "7차례 지시 했었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0620491
정홍원 "'박근혜 7시간' 계속 의문 갖는다니 참 딱하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0624850
'보고'만 신경 쓴 해경…곳곳에 드러난 '부실 구조' 정황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14034
그런데 방해할 만 한 거 같아... ㅎㅎㅎㅎ
얼마나 켕겼을까?
[영상구성] 최초 신고부터 '전원 구조' 오보까지…국가는 없었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92108&pDate=20240416
[119상황실 : (여기 배가 침몰된 것 같아요.) 배가 침몰해요? 잠깐만요. 제가 해경으로 바로 연결해 드릴게요.]
오전 8시 52분…최초 신고
급박한 순간…태연한 반응
[청와대-해경 : VIP(대통령) 보고 때문에 그러는데 영상으로 받으신 거 핸드폰으로 보내줄 수 있습니까? (예.)]
계속되는 요구
[청와대-해경 : 청와대인데요. (예, 안녕하십니까.) 영상 가지고 있는 해경 도착했어요?]
그사이 완전히 침몰한 세월호
그리고 전원 구조 오보…국가는 없었다
[JTBC '뉴스룸' (2019년 11월 19일) : 해경 지휘부가 구조보다도 '보고용 숫자'에 더 관심을 뒀다는 기록을 저희 취재진이 입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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