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세금을 내지않는 사람들이 국민 전체의 45%라고 합니다.
이들중 다수가 주어진 신체 능력과 달리 기초생활수급자가 되는 조건을 벗어나려 하지 않으려 안간힘(?)을 쓴다고 하네요.
조금이라도 더 벌어서 세금도 내고 외식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을법한데 거지들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특혜(?)를 포기하려 들지 않는다는게 오늘날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많은 선진국들의 공통적인 문제가 되어 버렸죠.
이와는 반대로 부자들에게는 가혹하리 만치 어마어마한 세금을 물리고 있습니다.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자신이 번 돈의 50%를 세금으로 내야하는 환경에 내몰립니다.
이런 구조가 지속되면 악착같이 돈벌어서 자신의 코르셋을 벗어버리겠다는 사람들이 줄어들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예를들어 핀란드의 노키아를 봅시다.
한창 스마트폰이 지구에 대세로 자리매김 하기전에 유럽 모바일폰 시장의 80%가 노키아였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현재 노키아가 왜 자취를 감출 정도로 도태되었을까요?
첫째, 부유럽의 사회복지 제도가 당시에는 공산주의 시스템과 비슷할 정도로 강했다는데 있습니다.
회사가 벌어들이는 수익의 70%를 세금으로 내야했습니라. 네 30%가 아니라 70%요.
무자비한 세금정책으로 인해 핀란드의 회사들은 탈핀란드를 하러 아일랜드로 본사를 옮기는 등 자구책 마련에 생존이 걸려있을 만큼 엄청난거죠.
지금이야 탄력적으로 세금 정책을 바꾸는 노선으로 갈아탔지만 당시 북유럽의 사회복지 제도는 지옥을 방불케 하는 수준으로 많은 회사들이 도태될 수밖에 없는 빨갱이 정책들이 심각했었습니다.
이는 자신의 회사 사원들에게 조차 복지를 신경쓸 수 없는 참담한 상황으로 이어지고 연구계발에 투자할 자금을 턱없는 수준으로 떨어뜨려 놓아 무한 경쟁의 글로벌 시대에 샤아남기 힘든 구조로 내몰리게 되는 것이죠.
평생을 일안하고 놀고먹겠다는 좌빨적 사고 방식의 사람들을 위해 기업이 먹여 살려주는 것도 한계에 봉착하면 대한민국이라는 커다란 배는 결국 무인도로 향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자꾸 정치권에서 틈만나면 외처대는 25만원 지원, 100만원 지원 등은 이렇게 따박따박 세금을 내며 국가와 현실에 희망을 건 사람들에게 궁극적으로는 허탈감을 줄뿐입니다.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내돈으로 낸 세금 일부를 환원 받는 것일뿐이지만 거지들에겐 꽁돈이나 마찬가지일테니까요.
벌써 꽁돈으로 살아가는 인구가 국민의 절반에 이르르고 있습니다.
임계치에 다다르면 시스템이 무너지던가 아니면 이 시스템을 좀먹는 빨갱이 세력들을 몰아내던가 둘중에 하나를 선택할 시간이 빨라집니다.
ㅉ
ㅉ
어쩐일이냐?
니 마누라가 진짜 1년에 2억 번다면 물어봐라. 가족 건드린다는 쌉소리 집어치우시고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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