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추천하는 마음이 무겁다"며 빨치산을 주제로 한 소설 <아버지의 해방일지>를 소개했다.
정지아 소설가가 쓴 <아버지의 해방일지>는 일제시대 이후 사회주의 세상을 꿈꾸며 지리산 일대에서 빨치산 활동을 한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는 딸이 아버지의 삶을 회고하는 내용을 담았다.
문 전 대통령은 "요산문학상 수상으로 이미 평가받고 있지만, 제 추천을 더하고 싶다"며 "32년 전의 '빨치산의 딸'을 기억하며 읽은 기분이 무척 좋았다"는 평을 남겼다. 문 전 대통령은 이어 "해학적인 문체로 어긋난 시대와 이념에서 이해와 화해를 풀어가는 작가의 역량도 감탄스럽다"고 치하했다.
그러나 문 전 대통령이 대한민국 건국과는 방향이 다른 '빨치산' 활동을 다룬 책을 추천한 시점에 의문이 남는다.
건국 같은 소리하고 있다...
건국은 우리의 임시정부를 무시하려는 일본의 전략인데...
일본의 강점을 통해 국가의 형태를 갖추지 못했던 우리가 건국을 통해 국가의 형태를 갖췄다고 말하고 싶어서 하는 말인데...
그러려면 우리의 임시정부는 무시되어야 해서 자꾸만 건국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인데...
ㅎㅎㅎㅎ 개천절이 무슨 날인지나 알고 쉬는지 모르겠네... ㅎㅎㅎ
혹시 주변에 건국이라는 단어를 쓰는 사람이 있다면...
반성이나 사과를 하지 않는 일본놈이거나...
최소한 뉴라이트 놈이거나...
ㅎㅎㅎㅎ
너도 은근 글을 지우더라? ㅎㅎㅎㅎ
너도 니글이 창피한가봐? ㅎㅎㅎㅎ
한번 체크해볼까? 얼마나 지우나?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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