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분을 이해시켜 설명 드리면 어린아이니까 봐줘야한다? 아니죠. 부모가 여기서 아이에게 행동으로 가르쳐야합니다. 타인의 물건을 훼손시켰을 경우 돈으로 사야되거나 물어주어야한다는것을요. 바늘도둑이 왜 소도둑이 되는지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어린아이는 그저 빵에 발린 설탕을 살짝 맛만 보고싶었지만 누군가는 그빵을 사야하는데 타인의 침이 묻은 빵을 누가 사먹겠냐는 말입니다. 위글의 아버님은 요즘시대의 사람이 아닌것 같네요. 팩트로 더 설명드리면 침에는 각종세균이 있고 사람마다 다릅니다. 특히 유전적으로 위장이 약한 분들은 헬리코박터균(위암의 원인)이 있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국떠먹는것도 국자로 덜어 먹으라고 권고하고있습니다.. 아이가 꼭 병을 옮긴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누군가는 그빵을 먹으면 세균이 자기몸으로 옮긴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결론은 좋은 싫든 아이가 혀로 건드린 빵을 구매했었어야 합니다.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근데 부모가 수습해야지?
그러면 안돼!, 아이고 죄송합니다. 이거 계산해주세요 하면되는거라고 존시나
(부모가 저런 의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요즘 아이들이 문제인가..)
근데 넌 그러면 안되!! 새끼야!!!
윤돼지에게 하고 싶은 말입니다.
아들만 두명! 빵집가서 손으로 만지고 부스러기 먹어보고 하면 담아서 결재후 애들에게 잘못된 행동에 대해 지적하는데...
난 국격을 좀먹고 저출산 시대에 아이를 나무라는 미개인인건가?^^
참!
애는 그렇다 칩시다. 그럴 수 있죠 그러니까 애죠
(솔직히 애초에 저런 행동을 하는 아이들은 평소 부모들이 기본적인 행동 교육을 안 할 가능성이 큼)
그런데 저 행동이 바르고 옳은 행동은 아니잖아요?
그럼 부모가 나서서 수습해야 하는 것입니다.
무조건 두둔하고 타인에게 이해를 강요하는 것이 수습이 아니고
어른으로서 부모로서 아이는 할 수 없는 책임을 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걸 못 하고 안 하면 애랑 다른 점이 무엇일까요
그냥 쪽 주려고 역으로 쓴거
저 병은 맞으면 완치가 가능한데
콩콩 팥팥은 진심 명언인듯....
유전자의 힘인가?
콩콩팥팥!!
아빠가 잘못
3-4살이면 이해는가지만 저 나이면 해선 안될 행동이라는 걸 충분히 교육받을 나이임 (집이나 교육기관에서)
ㅎ ㅏ 진짜 저런거보면 소름돋네 어찌 애한테 저런걸 안가르킨걸까
버젓이 혀바닥을 대는게 무슨짓인지
아이가 실수 할수 있어. 근데 그 수습과 잘못된 부분을 알려주는게
부모이자 아빠라는 거지..
어깨 위에껀 대체 왜 들고 다니냐.. 모자 쓸때 쓸려고 하는건가
입으로 먹는 음식인데 혀를 댄걸 저아이의 가족말고 누가 먹으려할까요?
저 글을 쓴 사람이 아빠겠죠?
저런 모지리도 부모가 됐는데..ㅉㅉㅉ
애는 잘못할수 있는데 부모가 저런 마인드라니....미쳤네.. 울 5살 딸래미는 이 험난한 세상 어찌 살아가려나...ㅠㅠ
근데 자신 애가 맛이 궁금해서 혀로 맛까지 봤는데 그냥 하나 계산해서 사주시지 그랬어요?
그런데 니가 그럼 안되지 ㅋㅋ
감싸고 용서하는걸 왜 니가 결정하세요
뱃속 아이까지 아이 셋 아빠로써 .. 저출산이 무슨 -_-;; 저런 글을 쓸 수 있다는 자체가 미개하다 정말 ..
제발 주작이라고 해라 ...
갈겨줘야 이러면 안되는구나 라는걸 비로소
깨달을 놈이지
니가 더 추악하다 얘 ㅋㅋㅋ
이제 아빠는 제대로 교육을 못한 것에 대한 책임 지셔야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