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1월
신호대기 중에 무판 할아재를 최초로 발견 하자마자
신고 접수 하고 쫓아가려 했으나 빨간불이라 놓침;;
인근 지하철역에 주차 해놓은 것을 뒤늦게 발견 한 후
보아하니 출퇴근 하려고 저기다 세운것으로 추정
(선 잘려 있고 합선 걸어서 시동거는걸 중간에 봤으니 장물 의심이 됨)
차대번호 위치 안내 도와주고
경찰폰으로 차대번호를 확인 해보니
조회가 아예 안되는 차량임 (장물이 확실해짐;;;)
시간이 지나고 3일 뒤 저녁 8시..
백미러 뒤에서 무판 할아재 발견함
바이크 세워 놓고 내린거 까지 확인한 후에
할아재 따라다니면서 집 현관 비번 하고 사는 호수 까지
확보함
신원 확인 했으니 경찰 부르고
아파트 현관 비밀번호와
도어락 비번까지 말해주고 알아서 올라가주심
문 열고 들어가서 같이 구경 하려 했으나
저녁밥 먹다가 당황한 할아재..
결국 자관법 50만원 + 장물 바이크 까지 인정 되어
과태료 냥냥하게 잘 내고
걸린 이후 다음날 부터 바이크가 없어지고 말았다..
재범 시리즈물로 나오면 진짜 개꿀잼일거 같네요ㅎ
근데 생각보다 빡세게 조져지는게 아닌가보네요
문틈관전 스릴있어 보여요~ㅎㅎ
재범 시리즈물로 나오면 진짜 개꿀잼일거 같네요ㅎ
근데 생각보다 빡세게 조져지는게 아닌가보네요
더큰 범죄아닌가????
무슨짓을해도 신고만 하면된다라는
교사블 마인드 지리네
정의를 위해선 수단은 중요하지 않다구욧!!
님은 저렇게 해본적이나 있나여?
없으면 조용히 가던길 가세욧!!
이 댓글에 반대누른 사람들이 속으로 아마 이런말을 하고있을겁니다ㅋㅋ
형보수지 음주운전도 괜찮다규!!
본인이 위법을 저지르다 발견한 상대방의 위법이 아니라 위법을 발견하고 채증을 위해 위법을 한것이니까요
그리고 존댓말써 존만아
범죄자 인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너같은 건 뭐니?
전 그냥 이 글 응원함요 좆빨났다고 니미 타지도 않는 오토바이 4년째 종합보험 들고 있어요
환경검사 꼬박꼬박 다니면서 다들 폐지해놓고 그냥 갖고 있으래도 어쩌다 한번 시동걸어주고 타야 안망가지니까 소장용이여도 남바달아놨음 근데 저렇게 무적차로 다니면 나쁜거 아니에영?
타인의 생명을 위해서라도
무판은 무조건 신고를 해야
미친 노인네들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만
가는구나 큰일이다
씻지도 않고 눌린 머리 그대로
돌아 다니네
하...이제 점심 먹어야 되는데
속이ㅠㅠ
이것도 비번까지 훔쳐보는건 범죄아닌가요?
별다른 수사 없이 걍 과태료 때린
우리 견찰
이재명지지하겠지?
응원합니다!
영감 과태료가 너무 약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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