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인 아시아인은 뇌구조가 다름 우리가 맨날 노래하는 토론식 창의적 교육법 어쩌고는 아시아인 에게 적용이 불가능함 인도부터 일본까지 아시아가 전부 암기식 교육인 이유는 태어나길 그렇게 태어났기 때문임 몇백년 서양 지배받고 서양이 자기네 교육 시스템 도입한 곳들 조차도 독립후에 전부 암기식 교육으로 돌아갔음 아시아 인은 그냥 이렇게 만들어진 것임
@bn89df45 지식의 무용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지식도 중요하다. 독일이 기계공학 분야에서 전세계 탑인것은 우수한 지식수준 때문이다. 하지만 그 지식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똥오줌은 구분 할 수 있는 사유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교육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독일은 1차세계대전과 2차세계대전의 전범국이다. 히틀러에게 휘둘려 전세계에 씻지못할 죄를 저질렀다. 이러한 잘못을 저지른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다시는 그러한 우매한 짓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독일이 가장 먼저 시행한 것이 바로 교육개혁이었다.
머리속에 아무리 좋은 지식이 들어있어도 기술이 좋아도 (전쟁을 하고 사람 죽이는데 사용하는 것이 아닌 인류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사용)어떻게 사용하고 발현 할 것인지를 어릴때 부터 가르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은 것이다. 핵심은 바로 생각하는 능력 옳고 그름을 구분하는 능력 사유하는 능력을 뼛속깊이 교육을 하고자 하는 것이 바로 현재의 독일교육이다.
이 부분에서 우리의 현실을 대입해 보면 그야말로 절망적이다. 대가리에 법지식만 가득 채워서 판사가 되고 검사가 되고 대통령까지 되었는데 옳고 그름을 구분하고 똥오줌을 구분하는 사유하는 능력이 없으니 친위쿠데타를 일으키고 온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따라서 우리의 교육도 지식 일변도의 교육보다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주고 사유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너도 다른 사람의 의견에는 참지 못하고 자기 주장만 펼치는 전형적인 아시아인 서양인은 기본적으로 비판적 사고를 하고 다른 사람의 비판을 받아들여서 자신의 논리를 수정하고 발전시키는 방식으로 뇌가 설계되어 있지만 아시아인은 너처럼 다른 사람의 비판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헛소리를 남발함 ㅋㅋㅋ
오늘 문제 풀어봣는데 37,38,39번은 맞췃고 40번은 틀렷네요. 계산문제는 오랜만에 수학공식 계산하려니 머리아프네요.40번은 답지 3번까지는 본문 은행의 숫자가 단순해서 일반적으로 맞는 내용이엇고 답지 4,5번은 계산을 해야되서 안 풀고 이 둘 중 하나로 찍엇습니다. 보통 수능이 답 고를 때 둘 중 하나를 고르게 문항을 꼬으는데 40번은 4,5번 중 하나로 찍었습니다. 기초지식이 없다면 4문제 다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 바젤1,2,3 내용 5%도 이해 못 합니다. 시중책들 내용도 어렵고 번역투 문장이 많아서 이해하기 아주 어렵습니다. 단지 논문이나 리포트 볼때 어려우니 술술 넘기면서 소제목이나 소결론만 봅니다.
지금 경제에 적용해보면, 위험가중치가 상향 조정되면 개인들이 받은 여러 대출들의 위험가중치가 각각 차등적용, 상향적용 되며 가산금리 상승으로 이어지고 대출규제 효과가 생깁니다. 저금리이니 집사라?? NO. 몇 년 뒤 그 사람들은 가산금리가 계속 올라갑니다. 대출금 갚을때까지. 금융회사같은 경우, 보유한 어떤 채권들이나 부동산은 위험가중치가 상향 조정 됩니다. 다시말해서, 회사 입장에서는 팔든가 대손충당금을 추가로 적립하든가 해야 합니다. 당연히 팔겟죠. 그 시기가 이미 시작됬습니다. 우리나라는 미국보다 대손충당금 적립율이 낮고 적립 공식을 낮은 걸 적용합니다. 우리나라 은행이 미국보다 금융리스크에 취약합니다. 금융권은 매년 시스템 리스크를 점검하며 차주들을 stress test 해서 고위험 부실차주를 자체 통계 냅니다. 부실이 매우 심하면 나중에 은행이 전부 경매,파산 시킵니다. 주의,요주의 대상자를 계속 끌어안으면서 충당금을 계속 적립못합니다.
황순원의 소나기내용중에 소년과 소녀가 강변에 앉아있다가 소년은 자기가 먹던 옥수수를 던져버렸다는 것이 있는데. 서울대 국어 본고사 문제중에 소년이 왜 옥수수를 던졌을까 쓰시오. 이문제 정답을 알고자 학부형들이 황순원선생집에 찾아가서 물어보았는데 황순원선생은 그냥 던졌다고 글을 쓴거지 내가 어떻게 알아! 라고 말하며 돌려보냈답니다. 서울대에서 공개한 정답은 "맛없어서" 였습니다. 가장 많은 틀린답은 "그냥".
저런 문제가 비문학인데요
수능시대 등장했어요
왜냐하면 수능은 처음 언어와 수리 둘만 계획했거든요.
지금 사탐 과탐은 계획에 없었고 언어영역 비문학으로 테스트하려 했어요
하지만 사탐 과탐이 생기며 비문학이 애매해졌죠
탐구를 볼 거면 비문학은 이제 빼야 해요
게시글대로 애들만 괴롭히는 겁니다
아니면 처음 계획대로 탐구를 없애든가요
수능 국어 독서영역은 자료해석에 가깝습니다. 독서 지문에 나온 내용을 알고 있느냐 또는 이런 지식이 차후 필요한 지식이냐 여부보다는 주어진 지문을 얼마나 잘 해석하여 문제에서 요구하는 추론을 할수 있는지 여부를 측정하는 건데요.
대학 진학후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여 다양한 자료를 읽고, 이를 상항에 맞게 해석하여 적용해야 하는 실무능력을 키우는데는 단순히 아는 것을 물어보는 것보다 개인적으로 더 낫다고 봅니다만.
저런문제가 왜 국어에...
그게 국어고
이문제가 국어랑 문슨 상관관계가 있다는거지?
그러고나면 다 잊음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어떻게 정답이라고 하는걸 찾아 쓰게 하느냐... 뭐 그런..
결국 문제만 풀 줄 아는 바보들을 양성하고 있는 셈.
저런문제가 왜 국어에...
고등학교 졸업시험도 단순히 지식만을 요구하는 시험이 아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사리를 분별할 수 있는가를 중요하게 평가한다. 우리나라처럼 지식만을 강요하여 지식의 우월만을 가리지 않는다 사유하는 능력을 더 중요하게 평가한다
예시:문제. 히틀러에 대해서 생각하는 바를 서술하라
우리나라교육은 단순히 지식만을 강요하여 평가를 하고 성적에따라 대학을가고 그 우열에 따라 사회에 진출하므로 머리속에 지식만 가득 들어찬 사유할줄 모르는 괴물들이 고위공직자가 되고 대통령까지 하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비극적인 대한민국이 될수밖에 없는 것이다
독일은 1차세계대전과 2차세계대전의 전범국이다. 히틀러에게 휘둘려 전세계에 씻지못할 죄를 저질렀다. 이러한 잘못을 저지른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다시는 그러한 우매한 짓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독일이 가장 먼저 시행한 것이 바로 교육개혁이었다.
머리속에 아무리 좋은 지식이 들어있어도 기술이 좋아도 (전쟁을 하고 사람 죽이는데 사용하는 것이 아닌 인류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사용)어떻게 사용하고 발현 할 것인지를 어릴때 부터 가르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은 것이다. 핵심은 바로 생각하는 능력 옳고 그름을 구분하는 능력 사유하는 능력을 뼛속깊이 교육을 하고자 하는 것이 바로 현재의 독일교육이다.
이 부분에서 우리의 현실을 대입해 보면 그야말로 절망적이다. 대가리에 법지식만 가득 채워서 판사가 되고 검사가 되고 대통령까지 되었는데 옳고 그름을 구분하고 똥오줌을 구분하는 사유하는 능력이 없으니 친위쿠데타를 일으키고 온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따라서 우리의 교육도 지식 일변도의 교육보다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주고 사유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반례들이 있는데 뭔 아시아인이 다른사람의 비판을 받아들이지 못해??
왜 한국에서 저런 시험을 보지 못하냐면 말야. 정답이 없기 때문이야. 시험에서 정답이 없다? 그건 채점하는 사람의 주관이 많이 반영된다는 사실이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걸 인정하지 못해. 태어날때부터 그렇게 태어난 것이 아니라 사회 분위기가 그런 거라고.
우리 봐라, 지금 지역균형 선발이라고 뽑는 전형이 다르게 들어온 아이들에게도 우리와 다르다고 선 그어 버리는 애들인데, 그게 지식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사회 분위기가 다르기 때문이야.
아니 독일 교육이 아니라 세계에서 제일 잘 나가는 미국 교육은 암기식이 아닌가? 네 말대로 독일식 교육이 최고라면 왜 독일이 교육분야에서 세계 1위가 아니지? 세계 유수의 대학은 왜 미국에 몰려있지??
마지막으로, 태생적으로 아시아인들이 비반적 사고를 못한다? ㅋㅋㅋㅋ 타국으로 이민간 아시아인들은 왜 잘하는데?? 걔네들은 뇌에 그게 갑자기 생겨지나??
다만 상위권 대학에서 면접전형의 경우
서술 면접이 존재하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단지 수능은 똑똑한 학생들을 걸러내기 위한 도구로 이해함이 좋을 듯 합니다.
문제는 너도나도 다 공부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문제인거죠
고등학교 2학년쯤부터 공부에 뜻 없는 친구들을 위한 대체교육의 활성화가 시급합니다
어려울수록
자기 수준이 하이앤드급인줄
요즘은 교과과정에 경제가 없나?
시인 본인이 못 품...
난 이런 의도로 이 시를 쓴게 아니라고 함...
진짜 대한민국 시험 뭣 같네요...
ㄷㄷㄷ
용어 정의만 서술에 나온대로 제대로 해!독!하면 어렵지 않게 풀기는 하겠는데,
저걸 국어 문제에서 내는 건 사교육으로 애들 내모는 짓거리
개소리로 밖에 안 보인다.
진짜 ..
딱 1초문제네요 ㅋㅋㅋ
영문과 나온 학생도 어려울텐데, 선생은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저 영문학 박사.
아니 그 전에 교육이란게 뭘까
윤석열 같은 애들만 나오는거지
사법시험을 통과한게 운이라....
9수에서 멈춘것도 수사 필요성이 있어보임
줄서기를 변별력으로 합니다.
이게문제에요.
변별력이 교육을 망칩니다.
아이들 뭔가 배워서 배운걸 잘아는지 시험치는게아니라
변별력을위해 문제를 꼬고또꼬다보니 이상한 문제들이 나옵니다.
우리나라가 영어 못하는 이유중 한가지에요.
다른과목도 마찬가지가됩니다.
제가 매번 이야기하는데
공부잘하는 사람은 끼리끼리 모아서 교육시키고
대학도 농어촌 전형처럼 과학고전형을 만들어서
대학 입학시키고
그러면 됩니다.
미국인 타일러에게 수능 영어를 풀어보라 했더니 타일러가 틀림
끼워맞추기지
하루는 잘 안풀린다고 나한테 물어보는데 정말 한숨만....
경 초3이 푸는 국어 문제가 맞나? 거의 고교 논술 문제임.
결국 풀어주긴 했는데 정말 헷갈리게 할려고 노력한 흔적들....
금융회사 중에서도 은행+금융지주 계열사의 리스크관리담당하는 사람만 아는 내용입니다.
그저 세상 돌아가는 얘기와 온가족 둘러앉아 블루마블 게임하고 월급 받으면 삼겹살 구워먹고
퇴근 길 지나가다 옛날통닭 두어마리 사다주고...
내 부모가 그랬듯 하고 싶은 일 하면서 행복하게 살라고 한다...
공부는 강요하진 않고 하고 싶은게 있다면 빚을 내서라도 해주마 하는 얘기...ㅋㅋㅋ
비문학은 사회, 과학 공부를 많이해야 잘합니다.
그놈의 변별력은 화장실에 좀 처박아버리고, 애들 대학 쉽게 보냅시다.
학령인구도 줄어들어 대학입학 정원도 남아도는 판국에 변별력 따위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실제 어려운 문제는 아니지만 국어영역이라고 하기엔 좀 문제가 많아 보인다..
바젤협약 위험가중자산....자기자본비율도 그냥 BIS로 표기만 해놓구.... 차라리 경제문제? 쪽으로 다루었으면.....
과연 고등학생이 저런 배경지삭을 알고 있을까 하는 의문도든다...!!
개망민국에서만 일어나는 일
수능시대 등장했어요
왜냐하면 수능은 처음 언어와 수리 둘만 계획했거든요.
지금 사탐 과탐은 계획에 없었고 언어영역 비문학으로 테스트하려 했어요
하지만 사탐 과탐이 생기며 비문학이 애매해졌죠
탐구를 볼 거면 비문학은 이제 빼야 해요
게시글대로 애들만 괴롭히는 겁니다
아니면 처음 계획대로 탐구를 없애든가요
대학 진학후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여 다양한 자료를 읽고, 이를 상항에 맞게 해석하여 적용해야 하는 실무능력을 키우는데는 단순히 아는 것을 물어보는 것보다 개인적으로 더 낫다고 봅니다만.
입시라는 꿀빨던 시장에서 돈줄이 점차 줄어드니까
분별력이라는 명분으로 이런 말도 안되는 킬러문항이라는 것들을 만들어내고
이런 것들을 만들어내고 찝어주면서 또 다시 돈을 뽑아내는 상황
마치
교육부-입시학원 의 관계는
검찰-변호사 와의 관계와 닮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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