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관할지구대에 잘 말해놔서 출동하지마시고 전화로 계도요청하고 있고, 이걸 관할소방서에도 전달해서 계도요청하고있는데
경찰관은 차 빼라 이거고 소방관은 소화전애 대해서 계도를 하는 겁니다.
이게 효과가 매우 큽니다. 보통 딱지 받을때까지 1주일 이상 걸리니 또 주차할 수있는데 그걸 막는거죠
덕분에 돌아이 빼고는 3번까지 딱 걸리고 그 이상은 안걸리더군요
같은 장소인데 아마 전국에서 1등으로 안전표시를 잘해놨을거니다! 이런 곳은 없죠
그럼에도 주차하는거 보면 장애인주차구역과 똑같은것같네요
첫번째 소렌토는 마트에 볼일보러온 아줌마고 마트 아줌마한테 물어보니 앞에 아파트 사는 아줌마라고 하더군요
거기 아파트는 왜 홍보를 안할까 의문입니다.
두번째는 모릅니다. 아까 112신고해서 내쫓았는데 몇분후에 바로 와서 주차하는거 보고 어이가 없더군요
2. 요새 단속반과 통화하면서 들었는데, 주민신고제 홍보가 되었는지 신고건수가 늘었다고 하는데
불수용되니까 구청에 사람들이 항의를 많이 한답니다. 그런데 저는 되묻고 싶죠.
예전부터 주민신고제 사람들이 모르니 홍보하라고 그렇게 말했고, 구청 공무원들이 생각하는 홍보방식은 효과가 없다고
말해도 지자체 인간들은 말도 안듣습니다.
솔직히 불법주차 과태료가 능사가 아닌게 홍보부족+운전자들의 생각이 바뀌어야 하는데 정답을 알려줘도
홍보를 해도 효과없는 방법만 고수해서 하거나 홍보하는척만 하는데 효과가 나타나고 있지 않은겁니다.
저는 지금까지 현장에서 많이 봤고 단속반 이야기도 들어봤고 예전에 팀장님 말도 많이 들어봤고 타지자체 담당자와
통화도 많이 해봤고 나름 전문가인데 과태료 계속 신고해도 답 없더군요.
그래서 보배드림에 올라오는 사례보면서 어떻게 바뀌지 하고 신기할 따름니다.
제가 팀장 6번바뀔동안 신고해왔고 단속반도 같이 찍고 있는데 안바뀌던데 심지어 예전에 찍힌 놈이 또 보이는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구청은 과태료 부과하고 있는건가 의문인데 정보공개청구하면 안알려주고
(최근에 팔달구 부분공개함) 불신행정하는게 문제죠.
3. 항의받기 싫고 민원증가하는거 싫으면서 왜 자료를 주고 해보라고 해도 시도조차 안할까요?
입맛대로 하려고 하고 그게 공무원들의 수준인겁니다.
4. 오늘 행자부 예방안전과 사무관과 통화했는데 공무원끼리 떠넘기기 핑계 대더군요.
행자부에서 주민신고제 안도주차 신고제한을 각 지자체 상황에 맞게 하라고 지침 뿌려서 일부 지자체가
그렇게 하고 있는건데, 그걸 사무관에 항의자가 지자체에서 자율적으로 하는거라고 우리는 관계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수원시에 물어보고 전화한다고해서 전화하고 물어보고 전화했는데 해당 공무원이 똑바로 말을 할것같나요?
지자체 공무원들은 주민신고제 시간제한에 대해서 행자부 지침을 핑계로 시간제한하고 있는데
윗대가리들은 밑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잘 모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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