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 앞 주정차금지구역 에서 와이프 잠깐 내려주다가
끼어 좁게 들어오는 버스에 그대로 받혔습니다.
순간 열이 확 받아서.. 이름 전화번호 교환했습니다.
현재 과실비율 아직 추정되지 않있고, 본인 차량 자차로 일단 수리 완료 했습니다.
근데 오늘 저희 담당자랑 통화하는데 과실비율에 대해 아직 정확히 추징 되지 않았지만
" 정차 후 출발 " 근본적 책임이 있다. 사고경위가 그렇다 면서
제가 6 (가해자) : 상대방 4 이야기를 넌지시 꺼내는데 혈압올라서 죽을뻔했네요..
제가 정류장 앞 사고로 인해 과실비율 10%, 내지 20%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제가 바로 옆차선으로 진입한 상황에서 버스랑 박은것도 아니고, 심지어 출발 중이였다 한들 본래 직진으로 살포시 진행하다가
갑자기 들어오는 버스에 받힌건데 이게 말이 되는 과실비율의 상황인가요?
내 보험사가 저렇게 얘기하니까 이사람이 블랙박스는 정확히 보고 사고 경위를 따진 건가 싶습니다.
만약 6:4로 확정 될 시 경찰에 사건접수하고, 분쟁위로 일단 갈 예정인데.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사고의 경위가 어떤지 정말 냉철하게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무리 봐도 전 절때 이해가 가질 않아서요.
정차후 출발 사고로 6:4 받앗으면 잘받았는데 본인이 가해자인걸 모르나 보네요.
댓글 쓰니 사러졌네요
누가봐도 정차 후 출발 가해인데
뒤에서 오는 버스들은 그럼 니차 출발할 때까지 정류장에 차 대지말고 뒤에 서 있으란 얘기냐~!!
슈퍼카였으면 제아무리 버스라도 저렇게 못들이댔을거아니에요.
남편분이 절대 이해 못한다잖아요.
100(버스):0 아니면 승객들 다 입원했어야하는데
본선 진입해야 합니다
6:4 비율 적당한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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