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대통령..
전쟁으로 페허가 된 먹고살기 힘든 나라를 살리기위해서 컴컴한 독일의 광산 속에서도 숨쉬기도 힘든 중동의
모래바람을 속에서도 피 땀을 흘리신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님 세대..
민주화를 위해 총에 대검을 꽂고 아프디 아픈 군화발로 짓발던 군사 정권에 맞서 목숨도 버리고 지켜온 아버지
형님들 세대..
사상 초유의 국정 농단 사태를 평화로운 촛불 혁명으로, 국민의 피땀으로 만들어 놓은 민주화를 무식하고 무능하고
무지한 인간이 한 순간에 40년뒤로 되돌려 놓았다. 아는게 없으니 오로지 힘으로만 국민을 짓누른다.
아무리 말을해도 듣질 않는다. 국민의 곡소리를 들을려고 하지 않는다. 마치 과거 폭군 연산군같다. 옳은 소리를 하면
목을 첬지만 지금은 입막음에 고소 고발이다. 이제는 아에 대놓고 선거 위원장이 되어서 지역 공약을 쏟아낸다.
민주화된 이후 정부에서는 감히 상상도 못한 짓거리를 막 하고 다닌다.
소위 언론이란 것들은 간신이 되어 헐도록 핥기만 한다. 나라를 망친 십상시가 아니라 이제는 소위 기레기들이 나라를
망치는 주범중에 하나가 되었다. 그러면서 정권이 바뀌면 피냄새를 맡고 썩은 고기를 찾아 해메는하이에나처럼 물고
뜯는다.
경제는 나락으로 계속 떨어지는데 대통은 하나도 관심없다. 경제관련 장관이 누군지 정부가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시장엔 손님보단 상인이 더 많고 앏아진 지갑에 어떻게하면 이자를 갚나 얼굴엔 주름만 늘어간다.
이번 총선이 중요하다. 국민의 피땀으로 이룬 나라를 다시 지켜야 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 한표가 나라를 살린다.
우리 자식들에게 더 좋은 나라를 만들어 주어야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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