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계속 꾸물꾸물 한게 이어져서,
옳거니, 오늘은 동해바다 보러가도 안막히겠구나 싶었습니다.
잘 가서, 구경도 잘하고~ 장칼국수도 먹고~ 젤라또도 먹고~ 테라로사 커피도 먹고~
그리고 집으로 복귀하는데
택시같이 운전하는 인간들이 꽤 많네요.
왜이렇게 차선을 물고 운전하는지 원..
특히 토요일 광주-원주 고속도로 상행선 와인색 BMW 개#$야!!!
추월 하면서 왜 2차선으로 밀고 들어오냐? 내가 급브레이크 안밟았으면 사고났어 개시키야.
그리고 잘못했으면 비상등이라도 한두번 켜줘야지?
내가 진짜 개빡쳐서 조지려다 옆에서 하도 말려서 참았다.
아직도 빡치네 시불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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