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중 주행 사고가 났습니다.
총 3차선 도로였고 1차선은 좌회전차선 2차선은 직좌차선 3차선은 직진차선이였습니다.
저는 2차선에서 직진신호를 받고 직진중이였고 3차선에서 운행중인차도 당연히 직진할거라 생각했죠 그런데 갑자기 3차선차가 옆구리를 들이받아 사고가 났습니다.
저는 누구 잘못이라 논쟁하고 싶지 않아 보험사를 불러 해결하자는 입장이였고 상대방은 저보다 30살은 많은 여자분으로 보험 왜 부르냐 자기차가 내차 옆구리를 친건데 내차가 차선을 침범한게 아니냐며 되려 제잘못으로 몰아갔습니다.
퇴근길에 갑자기 당한 사고에다가 사고경험도 적어 이말에 당황하게 되었고 제가 어떤도로에서 어떤상황에서 사고가 난건지도 순간 기억이 안날정도라 그냥 보험불러 확인하자는 태도로 일관후 부모님을 불렀습니다.
사진첨부에서 보이듯 저는 직진신호에 똑바로 운행했고 보험사 직원도 상대가 직진차선에서 좌회전을 한거니 가해차량이라며 걱정할건 없다고 했습니다. 제차가 더 많이 파손되었고 견인처리하였습니다. 현재 렌트차를 사용하고있고 이때문에 직장에 다시 차량등록을 요구해야하는 불편함과 아직 할부를 갚고있는 신차에 사고이력이 남아 너무 속상합니다.
걱정되는것은 감가처리될 저의차와 혹여나 저의 과실이 잡힐까 하는 점입니다 ㅜ..
보험사끼리 서로 보험료할증을 위해 100대0은 안준다는 소리도 있고.. 혹여나 이런상황에서 트집잡힐 거리가 있을까 해서요 ㅠ
전방주시태만도 아니고 직진차로의 옆차가 좌회전을 할거라고 생각도 못해서 일어난 사고인데 저는 처음에 왜 사고가 난건지 이해도 못했어요 직진만 하는데 왜 들이박힌건지 제가 차선침범을 혹여나 했나 싶어 상대방이 제잘못 아니냐했을때도 강하게 아니라고 부정 안하고 보험사만 기다렸어요..
신차량이 사고차량이 되어 생긴 피해보상을 받을 방안이 있을지와 제 과실이 잡힐수있을지 두가지가 궁금합니다.
추가
저 글쓴이인데요. 상대가 100:0 인정했다고 상대측 보험사에서 연락 받았고요. 저는 대인 대물 다 접수됐으니 치료받으라고 해서 좀 전에 치료받고 출근했습니다. 많은 댓글과 관심 감사드려요.
그 아지매 사고내서 정신이 매롱한듯한디유 ㅋㅋ
진행은 상도로 위.....
스타렉스 저거 상도역쪽으로 진행 해야 하는 차선에서
동작구청쪽으로 좌회전 해버리려던 걸로 보임
직진할수 있는곳이 2곳이 있는거 아니잖아유
방어운전 미비로 2 먹음
상대는 기본과실 8:2 주장할수도 있겠지만 무과실 가능@.@
/> parkho 님이 부산아이파크님에게 물어 보십니다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님 같으면 저기서 방어운전을 해요 ..? ㅋㅋㅋㅋㅋㅋ영상 다시 보시길 ..
그 아지매 사고내서 정신이 매롱한듯한디유 ㅋㅋ
진행은 상도로 위.....
스타렉스 저거 상도역쪽으로 진행 해야 하는 차선에서
동작구청쪽으로 좌회전 해버리려던 걸로 보임
보험사 접수 하세요.
경찰서 신고도 하세요.
앞 영상 안 봤다고해도 차가 말해주는 거 같은데요?
토닥토닥
븅심위 가면 100나오기 힘드니까요.
빨리 처리하려면 대물만, 아프면 븅심위 거치지 말고 소송하자 하구요.
저도 얼마전 사고가 저거 비슷하게 나서
100대 0처리 했네영
절대 분심위 가지 마세영
앞도 아니고 옆에서 들이 박는 걸 어떻게 피함?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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