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여론조사에서도 나왔지만 지금의 물가상황을 고려해보면 나라가 망해도 멸공놀이하는 노인네와 방구석에서 놀고있는 애새끼들을 제외하면 국힘당을 지지할 사람은 없다.
설날에 사람들이 모이면 음식을 준비해야하고 음식을 준비하면 예전과는 사뭇 다른 고물가에 사람들은 고개를 저을 수 밖에 없다.
예전에도 설날에는 수요가 높아져서 물가가 일시적으로 상승하는게 당연하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물가가 올라고 소득도 따라 오르면 그냥저냥 사람들은 비싸졌네 하면서도 소비할 수 있는 여력이 된다.
하지만 용산의 멧퇴지가 집권한 이후로 물가는 연일 상승하지만 일자리나 임금은 줄어들거나 정체되어 있다.
제삿상에 올릴 사과하나가 6,000원...한끼 식사비이다.
이걸 여러개 올리고 모인 식구들과 나눠먹으려면 몇만원이다. 다른 품목은 또 어떻겠는가...
미국이나 다른 나라의 경우 물가가 올랐지만 그만큼 임금이 따라 올랐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예외로 결국 극소수의 몇몇 계층을제외하고 가난해져 버렸다.
스키장도 망했고 관광지도 망했고 한때 열병과도 같았던 캠핑도 죄다 망했다.
아무리 정치에 관심이 없어도 먹고살기 힘들어지면 원인을 찾게 된다. 왜 예전과 같이 일을 하는데 더 살기 힘들어졌을까. 생각을 해보게 된다.
문재인때 코로나로 영업에 대하여 제한조치를 당했지만 지금보다 나았고 코로나가 풀리면 다시 괜챦아질거라는 희망이라도 있었다.
에너지 값도, 수입물품도..딱히 가격이 크게 올라 물가가 따라 오른것 같지않으니 원인을 찾자면 지금 행정부의 무능과 국민생활에 대한 무관심이다.
여기에 용산멧퇘지의 대담쇼는 아주 국민들의 마음에 찬물을 끼얹었다.
잔뜩 구며진 멧퇘지의 대담에는 현실과 동떨어진 변명과 쳐받은 뇌물에 대한 미화와 좃병신같은 억지 합창만 보여줬을 뿐이다.
장담하건데 이번 총선은 민주당이 과반을 획득하는게 목표가 아니다.
이런 나라 꼬라지로는 진보진영이 200석 이상을 획득해서 용산 멧퇘지를 끌어내려야하는게 목적이고 소임이 되어야 한다.
이대로 3년을 더 참아라라고 국민들에게 강요할 수 없다.
국민들은 얼른 용산멧퇘지를 끌어내리고 정책방향을 바꿔서 이런 실제적인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을 뿐이기 때문이다.
국민들은 지금 빡쳐있다.
장담하건데 용산멧퇘지를 탄핵한다고 하면 국민의 30%를 차지하는 개돼지들을 제외하고 70%가 찬성할 것이다.
국민들은 지금 괴롭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