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회전 차로에 서서 방향지시등도 없고.
크락션 울릴까 하다가 그냥 기다렸더니
직진
덕분에 난 우회전 보행자 신호 다 보내고 출발
아반떼 가고 이번엔 소나타 택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택시 영감탱이들.
우회전도 속도 줄이고 살살 돌더니 차로 변경 하면서도
충분한 거리가 있음에도 브레이크 밟고 후미추돌을 유도.
시청 앞. 좌회전을 크게 돌아서 내 차로에 들어 갔는데 옆에서
방향지시등도 없고, 차로 변경에 필요한 안전거리도 없이 들어오면 난 어찌 하라고.
이 모든게 10분도 안되는 짧은 시간에 발생 했네요.
모두 안전운행 하세요^^
우회전 할 땐, (보행자가 사라진 후라면 맞지만) 글을 보면 보행자 관계 없이 신호를 다 기다리고....
상대가 불만을 표현하면 자기 잘못은 모르겠고, 저 새가 미췄나 생각하고.
전혀 안 위험해 보이는 데, 혼자 불편함을 호소하신 그 10분
님이 본 세상이 님을 보며 아파합니다. 시각의 차이 관점의 차이 이해의 차이 이용의 차이... 잘 보고 갑니다.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는 데, 어떤 분 게시글 때문에 경찰이 답한 걸 보면, 금지 노면표시 없는 경우.. 위반은 아니라고 하네요.
부산에 그런 도로 쎄고 쎘습니다. 직진 또는 좌회전이 2차로인데 받아주는 차로 1차로인...(교차로 설계원칙에는 위배됩니다.)
넵. 개선해야 할 듯하네요.. 직진금지 노면표시 설치.
저기 보행자 신호가 차량신호에 한번 켜지고,차량신호 전부 적색되고 전체 보행자신호가 다시 한번 켜지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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