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게 바로 접니다.
주차도 제대로 안하고
조수석 뒷바퀴가 선을 밟고 있는게 아니라 넘어갔어요.
주차 마크에 차번호랑 동 호수도 없고
관리사무소에 물어보니 등록된 차번호가 아니라고 해서 알아본다 하면서 경비실에 연락하더라구요.
궁금해서 저도 경비실에 갔는데 식사시간이라고 나중에 해본다길래 일단 나왔구요.
제가 궁금해서 전화해봤는데 자기 10년째 살고있고 자기가 해결할건 아니니 관리사무소 가서 알아서 하라 그러더라구요.
자기가 잘못된 걸 전혀 모르고 있네요.
그리고 주차 똑바로 하라니까 자기는 다른차 피해서 그렇게 주차한거라고 잘못하게 아니랍니다.
정말 이상한 사람이네요.
나갈일이 있어 나갔다가 경비원이 전화했는지 알아보고 싶어서 경비실에 가서 물어봤는데
차 못봤다고 그러길래 제가 있는거 알려주더니 전화해보겠다고 하는데
옆에서 내가 듣는지도 모르고 나를 항해 욕 계속 해대고 아까처럼 자기는 그런거 모르니까 관리사무소가 알아서 하래요 ㅋㅋㅋㅋ
어쨌는 경비실에서 관리사무소가 시켜서 한거라고 자기는 민원 들어오면 연락해봐야하고 말그대로 스티커도 이상하고 차량도 등록 안되어있다고 관리사무소에 자동차 등록증 가지고 직접가던지 바쁘면 경비실에 맡겨두면 자기들이 받아준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렇게 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동네 정말 이상한 사람 많은것 같네요.
1. 주차 이상하게 해서 주차스티커를 보게되었는데 스티커 내용(동호수,차번호)이 없음
2. 관리사무소에 물어보니 등록된 차 번호가 아니라고함
3. 전화하니 아몰라 시전
양 옆의 차량이 잘 못 대서 어쩔 수 없이 저런 식으로 대 놓을 수 있고
양 쪽의 차량이 빠진 상황이 되면 영락없이 주차선 밟고 주차한 빌런이 되어 버릴 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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