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균용 대법원장 후보 임명동의안 부결. 너무도 당연한 결과입니다.
입법부가 제대로 역할을 해 주어 무척 다행입니다.
헌정 사상 가장 자격이 미달되는 대법원장 후보였습니다.
기득권 부패와 편법에는 관대하고
자녀관련 불법을 지적하는 국회는 무시하고
오만한 태도로 일관한 이균용 후보
이런 자(者)가 대법원장이 되었다면
그나마 실오라기로 버티고 있던 사법정의가 과연 남아날 수 있을지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심지어 판사로서의 자격도 부족한
부적격 후보를 내세워
30년만의 사법부 공백까지 야기한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께 사죄해야 합니다만
불통 대통령에겐 그마저 들리지 않을 터이니 씁쓸할 뿐입니다.
앞으로 저도 더 열심히 고민하고 뛰며 우리나라를 다시 바로 세우는데 힘을 보태겠습니다.
[출처]김빈,"헌정사상 가장 후안무치한 후보 대법원장 부결 당연"|작성자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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