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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80만원 남짓한 생활비로 삼겹살도
맘놓고 못사먹는데 어제 마트서 7400원
사태살을 조심스럽게 장바구니에 넣더니
아침에 따스한 미역국을 끓여주네요.
마누라 감사합니다!
컵쿤캅!!
싱글이신 보배형님들 태국 아가씨 어때요?
다리 좀 놔드릴까에??
ㅋㅋ
나이 어린애들 말고 진짜 맘착한 시골 아가씨들
관심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이상 한글날이 생일인 보배 아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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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4년차인데 지금까지도 퇴근후 샤워하고
나오면 갈아입을 속옷 수건 준비해줍니다 ㅎㅎ
한국음식도 잘하고 간간히 태국음식도
해준다능 ㅋㅋ
울마눌님 사랑해♡
더 확실한 사진을 올려주세요
특히 모쏠 좌파 틀딱들 소개해 줬다가 이혼 당해요
그냥 두분이서 깨볶으며 잘 사셈
전 생일까먹고 산지 어언...
10년이 훌쩍 넘었네유~~
다리좀...ㅋ
핫팅
괜히 기분이 같이 좋아지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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