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중 버스전용차선에서 가던 가해차량이 갑자기 제 차선으로 훅 들어와서 제차 운전석 휀더와 범퍼가 접촉이 있었습니다
상대방이 내리더니 고치소 돈 줄테니 하고선 명함을 주길래 이렇게 보냈다간 나중에 말바뀐다는 보배에서 배워와서
보험 접수 해도라 했지만 막무가네로 나와서 경찰 신고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노발대발 하면서 젊은 사람이 답답하니 뭐라니
출근 시간대라 차도를 막고 있긴뭐해서 경찰 신고 취소하고 명함 받고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그냥 공업사 가서 수리하고 이만큼 나왔다 돈 달라 하면 끝이겠지만 말이 바뀌면 어떻게 처리 하면 되나요?
반응 안좋으면 진단서+경찰신고로 배 째드려야죠
제가 바보같이 저랬던 기억이 있었는데 무면허에 명함도 위조였었네요
개래끼 잘살고있냐
저보고는 젊은사람이 답답하네 돈 준다니깐 고치고 연락하라고 막 하길래 경찰 취소하고 그렇게 명함받고
헤어졌네요
증거없으면 100퍼 딴말 함.
때로는 사고당하면 빠른판단력이 필요할때가 있고 얼굴납짝이 좀 두꺼운 필요가ㅠ있습니다
과실도 본인이 다 잘못했다고 인정하는것도 녹화해두시구요~
있으면 민사로해도 되고...
돈 준다고해도 그 자리에서 받으셨어야..
멀 믿고 보내줘요?사건 처리 안하고 헤어지면 뺑소니 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나중에 신고한놈이 뺑소니로 알고 있음.블박없으면 뒤집어 쓰는겁니다.
아님 가해자 무면허 이거나 수배자거나
바로 신고하셔야지
지금이라도 경찰에 신고하시고 차번호 알려줘봐요
뭘 믿고 돈부터 보내냐고 하면 가해자를 뭘 믿고 그냥 보내주냐고 하면 됨.
내가 아는 공업사있다 거기서 고쳐라 시전. 뻔한 레파토리
참고로 견적비 3~10 만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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