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스틸은 이잔 얘기는 10년전부터 나왔고 아파트건설로 더 빨라진것일뿐..
그리고 항만부지 및 도로는 기부체납 조건으로 지은건데 쫒겨나니 보상문제도 얼혀있음 감천중앙부두에서 아파트 3거리까지 YK소유임 그걸 막아버리면 버스노선부터 엄청나게 돌아가야 되며 현 도로이 접한 냉동창고,보세창고,주유소,현주민들 코피터지는 일만 남은거임
같은 예로 대전 석봉동 금강 엑슬루타워가 있는데 그곳도 원래 아파트 부지도 아니었고 재개발지역도 구시가지도 아닌 방직공장터에 지은건데 시세는 대전에서 가장 비싸다고는하지만 건너편이 한국타이어 생산공장이라 허구헌날 사고만터지면 공장이전하라고 데모하는데 누가 공장옆으로 이사오라고 등 떠밀었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공장 근로자들도 있겠지만..
저기는 외진데도 아니고 사하구 시내버스 거의 절반이 지나가는 도로 바로 옆에 있어 저기 철강회사가 있으므로 강변도로 사하경찰서 일대는 항상 대형 트레일러가 끊이지 않고 다녀서 다른 데로 옮겨 가는 게 바람직하다. 철강회사 들어설 당시 사하구 인구 없다가 이후 폭발 적으로 늘어서 시에선 주거시설 우선의 정책을 펼칠 수 밖에 없을 거 같은데 일자리 없어진 건 아쉽지만...
그리고 항만부지 및 도로는 기부체납 조건으로 지은건데 쫒겨나니 보상문제도 얼혀있음 감천중앙부두에서 아파트 3거리까지 YK소유임 그걸 막아버리면 버스노선부터 엄청나게 돌아가야 되며 현 도로이 접한 냉동창고,보세창고,주유소,현주민들 코피터지는 일만 남은거임
그냥 요세임.
이거 약 20년쯤전부터 시작된 거임. 낙동강 기준 서쪽으로 다 옮기던가, 아니면 양산, 김해, 창원으로 모조리 옮겨버리고 있음. 이러니 인구가 자꾸 줄어들지...
YK 스틸은 솔직히 옮길 생각이 없었음. 4차선 건너면 바로 부두이고, 거기서 고철 받아서 그걸로 가공을 하는 업체인데, 이런 입지가 얼마나 있겠음? 당진 이전? 간다간다 말은 하는데,아직도 YK 스틸은 그자리에 있음
그리고, 뻔히 고철을 가공하는 공장이 눈앞에 보이는 아파트를 본인들이 선택해 놓고 민원질임? 원래부터 있던 곳이고, 거기는 어선, 화물선 들이 수시로 입항하는 곳이고, 수리조선이 즐비하여, YK 스틸을 제외하고도 쇳가루, 페인트가루가 마구 날리는 곳임.
기존 생산 업체들, 물류업체들 다 쫒아내려고? 그러면 지들은 먹고 살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건가? 어이가 없다...
매출은 꼴등
소비는 1등
어짜피 이전 계획이였음.
참나 이렇게 와전이 되고 무뇌들은 물어뜯고.헐
우리도 다 믿는 구석이 있으니 민원을 내는겁니다.
당진으로 가는게 그만큼 이익이니 간다는거죠
몇십년을 하면서 하청 등 관련된 업체가 주위에 다 포진되어 있을텐데
그런 리스크까지 감수하면서 가는건 기업입장에서 뭔가 엄청난 이익이라는거죠
어쩔............
양산 울산도..창원 김해도..
위에 지역 말고는 희망이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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