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글을 카테고리를 잘못들어가서 다시 한번 여쭈어보려고 작성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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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번 SNS나 인터넷에서 글 보다가 오늘 처음으로 글을 써보게 됐네요.
다름이아니라 3장의 업로드사진은 경부고속도로 신갈JC -> 수원신갈IC 방향입니다.
영동고속도로에서 나와서 경부 타는 길 인데요,
제가 경험한 오늘은 여기 차량이 많지는 않았습니다만,
업로드 사진상 3번에서 2번으로 차선변경할때에는 방향지시등이 없어도 되는건가요?
제가 뒤에 있었으며 차선변경은 먼저 했으나 , 앞차는 저한테 화살표가있고 합류지점이니 방향지시등을 왜키냐는식으로 말을 하더군요.
여기뿐 아니라 여기저기 다니다보면 지하차도 등 이런 고속도로 합류지점에 차선이 좁혀지는 구간이 많던데..
3번에서 2번으로 올때 방향지시등없이 앞 차량이 우선인지, 방향지시등을 켜야하는지 여쭙고자 글 써보네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FORVIA
하고 가는게 맞고요.~~앞차가 방향지시등을
Off 라도~~ 뒷차는 조금기다렸다가 방향지시등
on후 가는게 맞습니다.~~
뒷차가 앞차 방향지시등 off후 차선변경시
신고하면 다음부터 앞차 방향지시등 잘키고
다닐껍니다.~
어찌됐든 화살표건, 마름모건, 합류구간이건 3번에서 2번은 켜야한다는 말씀이시지요.
감사합니다..
방향지시등 위반항목 글을 보면 알려줘야한다고 나와있거늘,, 감사합니다.
도로교통법 제38조(차의 신호) ① 모든 차의 운전자는 좌회전·우회전·횡단·유턴·서행·정지 또는 후진을 하거나 같은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진로를 바꾸려고 하는 경우와 회전교차로에 진입하거나 회전교차로에서 진출하는 경우에는 손이나 방향지시기 또는 등화로써 그 행위가 끝날 때까지 신호를 하여야 한다.
===> "같은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진로를 바꾸려고 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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