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남 고흥 두원면에 사시는 여성 신#지 라는 분이
ㅣ년전부터 계속 제 핸드폰번호로 택배를 시킵니다
처음엔 번호를 잘못 적었나보다 하고 넘겼는데
그 후로도 몇 개 더 와서 택배사에 조취를 취해달라고 했고
그 후로 잠잠해서 잘 되었나보다 했는데
지난주부터 또 시작입니다.
택배를 10개나 시켰습니다
어플알람.카톡알람 울리는건 상관없는데
왠지 모를 찝찝함이란...
택배는 남녀노소 할것 없이 설레게 하지 않습니까?
어플이나 메세지 보면서 언제오나.. 열어보게 되는데
왜 남의 전번을 사용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경험자들에게 물어보니 반품을 시키면 다신 남의번호 안쓴다고 하는데
여전히 구매자집에 비대면으로 놓고 가니 잘만 수취하네요.
택배중 두 개는 카톡에서 본인이 선물하기로 구매했는데
판매처에서는 연락할 방법이 없다하고
씨제이 어플에는 풀네임.상세주소는 다 나오지도 않네요.
제 번호 도용 못하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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