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벤츠 C200 운행중에는 못 느끼는데 정차시 웅~ 울리는 소리가 몇초씩 간헐적으로 들리고 차량 시동시 엔진체크등이 점등되는 증상이 있어 광주광역시 벤츠 서비스센터에 입고시켰다.

차량을 입고시키면 차후 차량점검을 하여 연락을 준다고 하였고, 며칠뒤 오일팬 고장으로 차량수리비가 100만원 나온다고 하였다.(입고전 동네 수입차 서비스센터에선 당일 센서부분에 전자기기 탭?을 연결하여 오일펜 고장으로 수리비 70만원을 요구했었음.)

동네 수입차 서비스센터 센터에 비해 30만원 더 수리비를 요구하였으나, 사설보다 믿을 수 있어 벤츠 서비스센터에 수리요청하였다. 그런데 호객 영업을 하는 것도 아니고, 몇시간뒤에 벤츠 서비스센터에서 연락이 오더니, 부가세 및 차량진단비(10만원) 등 40만원을 추가하여 140만원을 요구하였다.(센서부분에 전자기기 탭?만 연결하면 진단을 할 수 있는데 진단비로 10만원을 요구하는 것이 이해가 안됨)

수리요청한지 3주가 지나서 또다시 연락이 왔고, 추가로 새시 얼라이먼트 등을 실행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수리비로 20만원을 더 요구하여 총160만원 가량의 수리비가 나왔다.

수리비로 처음에는 100만원 요구했다가, 또다시 40만원을 추가했다가, 또다시 20만원을 추가하여 총160만원 가량의 수리비를 요구하고... 간단한 수리에 대해 수리기간이 한달 가량 걸리고, 벤츠 차량은 많이 팔아 먹으면서 광주광역시 벤츠 서비스센터는 2군데 밖에 없다는 것에 이해가 되지 않는다.

간단한 차량 정비에 대해 이런저런 이유를 들이되며 정비 기간을 너무 길게하고, 차량 수리비로 호객행위를 하는 벤츠서비스센터는 개선이 되어야 한다.

(첨부) 차량정비내역서 3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