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식이고 7.4만탄 520d입니다.
새로나온 싼타페가 괜찮아서 구매욕구가 있는데
지금계약하면 1년후에 나온다고 합니다
그렇게 퇴면 10년에 8만정도 타는것인데 이정도타면 수입차 수리비 꽤 나오는 시점인가요?
그렇지않으면 10만키로까지는 무탈할까요?
10년정도되니 수리비가 무서워 새차로 갈아탈까 생각하더라도,, 아직 멀쩡한거 같아서 10년이상 타볼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수입차 10년에 8만키로정도면 수리비 앞으로 많이 나올까요??
현재 아무런 문제도 없네요
관히도 bsi기간 동안은 bsi만 했고
bsi가 끝난지 얼마 안되서 딱 한번
사제 오일 간게 전부입니다
차는 18년식 420d입니다
적절한 시기에 오일류 교체 하시고 닥터위크 잘 활용하시고 하면 별 문제 없을겁니다.
제 나름대로 적정 시기를 정하고 각종 오일류(엔진오일, 디퍼오일, 트랜스퍼케이스 오일, 미션오일 등등)는 센터 할인 기간 이용해서 잘 교환했었구요.
차 정리하기 직전 13만 될 무렵 해드커버가스켓 교체, 디퍼 실 교체, 엔진 마운트 교체 말고는 특별한 것 없었습니다.
심지어 댐퍼풀리는 멀쩡했구요.
사실 더 타려고 교체한거고 어드바이저도 교체를 말리기는 했었어요. 근데 차를 교체해버렸네요.
그거보다 내구성 조금 더 떨어지는 n47 2.0 디젤도 9년 11만 키로 동안 크게 뭐 터지는거 없이 탔었습니다.
엔진,미션,브레이크 등 액체나 오일류 외에는
누유는 한 번도 없었고 예방정비 냉각수 플렌지(5만원)랑 미세누수 부분 앞쪽에 뭐 하나(4만원)랑 예방정비 폴리+벨트세트(공임까지 30 조금 안 된 듯) , 엔진 마운트 한 번 간게 다입니다.
해당 작업도 100,400 km 에 했구요
8만 찍고 1년 더 타신다고 큰 돈 터질건 없으실거에요 보통은
신차 구입후 2년 타고 동생 줬슴.
동생차 고장나면 내가 고쳐줌. --ㅋ 보증 끝나고 이것저것 고쳐 주는데 500정도 쓴거 같음.
작년 초 슬슬 맛탱이 가는 거 같아서 완전이 다이 하기전에 A5로 바꿔 줌.
애정을 가지고 운전한 내차량
많이 써도 정비료 500백 정도쓰면 새 차 타는 듯한 승차감을 줄텐데.....
왜 굳이 급출발 일어나는 흉기차를?
난 아닐 거라는 생각?
10만 보고있는데 아직까진 크게 이상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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