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50일만에 1만키로네유
허리 아픕니다..
겨울 방학이다보니 애들 픽업이 엄청 늘어서.. 원래는 5만키로 정돈데 담달부터 맞춰지겠죠..
1. 장거리 운전에는 아무래도 안좋다..
2. 차는 2인용 혹은 3인까지 정도는 괜찮다. 다만 뒷자리는 좀 작은 사람이면 아늑하게 느낄듯. 좁다.
3. 전비 생각보다 좋다.
11월23일 받아서.. 겨울인데 이정도니까 생각보다 좋네요. 따듯한 오늘은 500에 육박해서 찍히더란..
4.하자관련.. 나는 해당이 아니지만 엠비언트 불만 많다.
그외, 한번씩 핸들 떨림 있다는 얘기가 동호회에 많더라구요. 전 이건 해당이 아닌데
한번씩 둥~ 하는 저음이 들려서 옆에 트럭 엔진음인가 한적이 한두번 있고 특정상황이면 올라 오는듯.
5.스포츠모드나 컴포가 큰 차이가 전비에 큰 차이가 없고 장거리는 스포츠가 낫다고 하는데 나는 동일...
6. 허리 아프다.. ㅠ.ㅠ
생각나는게 이거 밖에 없네유.
일단 카페에서도 허리 아픔을 호소하시는 분들 많던데요
허리 쿠션을 이용해 보시거나
저 같은 경우는 왼발을 풋레스트에 놓지 않고 그 풋레스트와 브레이크 사이 공간에
놓고 운전하니 사라졌습니다.
장거리가 일단 안좋은거 같아요.. ㅠ.ㅠ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원래 다리 접고 타고 다녔었는데 5시리즈는 자세도 안나와서 포기하고
정말 말씀처럼 서울에서 대전가면 너무도 허리가 아파서 시트를 여러번 바꿔보다가
정말 어느분이 쓴글을 보고 브레이크 왼쪽으로 쭉 뻗어 놓고 다니니 괜찮더군요
여튼... 빨리 편안해 지시기 빕니당.
오래되었지만 첫 차가 수동이었어서 풋 레스트에 다리 올려놓는 습관이 있는데..
브레이크 밟다가 왼발 깔릴까봐 안하는데.. 그게 도움이 될까요?
허리아픈 1인..
전에 벤츠 탈 때는 허리 안 아팠는데 말이죠..
좀 의식하고 풋레스트랑 브레이크 사이에 왼발을 놓으시고
좌측으로 좀 붙인다 생각하시고 운전해 보시면 허리 아픈게
사라졌습니다.
3년째 그리 타는데 습관을 바꾼후 부턴(물론 시트도 여러번 바꿨지요)
아픈게 없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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