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리즈 컴포트 시트 들어간 모델인데
시트 엉덩이 부분이 국산차 대비 푹 꺼져 있어서 뭔가 국산차 몰때랑 다르게 어색하고 허리가 불편한 느낌이드는데
시트포지션을 어떻게 맞춰야 되나요?
느낌상 시트 높이 자체가 국산차 대비 바닥면에서 부터 시트 높이가 굉장히 낮은거 같기는 한데..
시트를 생각보다 좀 높여야 될까요? 현기 탈때는 최저로 해놓고 탔는데 얘는 최저로 했다가 허리 아파서 죽을뻔....
노하우 좀 없을지..참..시트 포지션은 내리고 싶고 내리면 허리 아프고..
이름이 컴포트 시트라 엄청 기대했는데..우째 된게...마누라 그랜저 시트가 더편한거 같음.....
참고하세용 ^^
높이는 BMW 드라이빙센터 강습에서는 머리위와 천장 사이에 손가락 너 댓개 들어갈 정도로
맞추라고 합니다. 손가락을 붙이고 손바닥을 펴서 정수리에 엄지가 닿게 측정하면 됩니다.
등받이 조절레버 가운데에 있는 조그만 스위치는 명치 정도 높이 윗부분을 굽혔다 폈다 하는데
이거 조절 잘해놓으면 시트가 무지 편안합니다.
손가락 4개~5개 맞습니다.
http://c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13/2017111302077.html
다른차 타면 너무 불편함
하고 타는 편인데 이번차량은 원체 낮아서 그런가 머리속에 그려지는 그포지션이 안나오네요 조절방향이 20way라
맞추기가 어렵네요 ㅋㅋ
허벅지 각도 최대로
핸들과의 거리는 조금멀리
등받이각도 적당히 눕히고
각종 버킷 최대치
등받이는 적당히 세우고
핸들과 거리는 조금 멀게합니다.
사이드 서포트는 몸에 맞춰서 놓습니다.
단거리는 몰라도 장거리는 확실히 비엠이 덜 피곤한것 같아요. 시트보다 핸들이 서있는 각도가 참 잘만들어진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컴포트한 감각은 국산이 더 낫다고 봅니다. 시트가 푹신해서 전 G90 계약걸어놨어요.
현기는 처음 착좌감이 좋은 반면 오래탐 허리아픈데 독일차는 처음 앉는 느낌이 덜 편해도 시트포지션 잘 찾음 3시간 안쉬고 운전해도 허리 안아파서 신기하죠~
1. 시트는 일단 딴거 신경쓰지 말고
제일 편안한 자세로 기본 세팅 하셈(절대 핸들은 잡지마셈)
- 높낮이는 최적의 시야확보 선에서 ..
- 낮으면 앞이 않보이고 높으면 신호등 않보임.ㅋ
2. 브레이킹시 엉덩이 슬립 방지되도록 앞쪽만 살짝 올려주셈..
- 평소 주행 습관에 맞게 조금씩 수정 하셈
3. 페달간 거리는 브레이크 왼쪽에 발판 있음
거기에 제일 편한모양으로 왼발바닥이 거치 될 때까지 앞뒤 조절 하셈
- 그거 하나로 악셀 브레이크 모두 최적 거리 나온 거임..
4. 이제 시트는 크게 손댈 것 없음 편함 잘 보임 잘 밟힘..
5. 이제 핸들을 님한테 맞춰주셈
핸들 밑 좌측에 포지션 조절 있음..
상 하 앞 뒤 이렇게 이동됨..(좌우x , 앞뒤 ㅇ)
등받이에 몸을 편하게 붙이고
팔을 쭉뻗어 핸들 상단 그립 잡을때 까지 뽑아내거나 꼽으셈(수동& 자동)
이때 핸들이 전방을 절대 가리지 않고
핸들 사이로 계기판이 잘보이게 세팅(상 하조절) 하셈
6. 핸들에 시트 포지션 맞추는 멍청이 들은 없길 바람..
한번더 1번부터 미세 조절 해 주셈.. 끝.
모든 차종 동일함..
가끔 앞뒤로 핸들 조절 않 되는 차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신장 차이)뭘해도 불편함
그냥 차에 몸을 맞추셈....
왼발을 풋레스트 말고
그 풋레스트와 브레이크 사이에 두면
허리 통증 없어집니다.
장거리 가기가 무서웠는데 그 방식으로 해결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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