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품 출고하려고 25톤화물차를 불렀습니다. 빨간 날인데 제 업이다보니....;;;
보통은 도로에서 보거나 보배에 올라오는 사진들처럼 그냥 꽂는 차들이 대부분이지요.
개선해 볼 생각들은 안하고,,,
어제도 판스프링 날라와서 사고났다는 글을 본적 있습니다;;;인명사고는 없어서 천만다행입니다.
이 차는 총 4개가 장착 되어있었는데 대형차는 적재함 옆 문짝이 4개니까 문짝마다 각각 1개씩 설치 되어있는셈이죠.
자세히보니 경첩으로 용접되어 있어서 문짝 열때는 볼트를 풀어서 문짝과 같이 열리고 문짝을 닫을때는 볼트로 잠궈서 고정시키게 되어있네요. 파손되지않는 한 도로에 유실되지는 않을거 같았습니다. 볼트가 풀려도 경첩에 달려 있으니...
요즘 판스프링 때문에 사고가 많다고 말씀드리니 도로에 제법 떨어져있다고 하시네요.
기사님 차 정말 멋지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단속은 단속대로 하고 설치 방법은 개선해서 더 이상 판스프링으로 인한 억울한 사고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잔진동에 볼트 풀려서 떨어질 수 있으니까... 주기적으로 볼트 잘~ 체결되어있는지 나사산 확인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같은데요 볼트 주변만 깨끗하네요
잔진동에 볼트 풀려서 떨어질 수 있으니까... 주기적으로 볼트 잘~ 체결되어있는지 나사산 확인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같은데요 볼트 주변만 깨끗하네요
광나네요.
저희 업장에도 매주 한대 오는 차가 딱 저렇네요 허허
어떤건 처음부터 제작된 구멍에 꼿은것도 있는거 보아 파손이 생각보다는 잦은 모양입니다.
구조상 한쪽만 파손되도 바로 빠질수 있는 구조이니 꽂는 형태보다 위험할수도 있지 않나 싶어요.
결론은 어떤 방식이던 용서할 수 없다고 봅니다. 잠재적 살인마로 간주하여 신고해서 척결이 정답.
근데 안쓸때 내려놓는 형태이기 때문에 저렇게 볼트로 잠그는거겠죠? 볼트머리도 닳아있구요.
사실 대부분 화물은 저게 필요없거든요. 차주의 적재함문짝을 보호하기위한 보강대 역할이라...
단 문짝이없는 화물차적재함의 경우 파이프처럼 구를수있는 화물을 싣을때는 꼭 필요하긴 합니다.
이게 공차시 상태인걸로 보이고 너트용접한게 수리가 맞다면 이 차량도 이미 몇개 도로에 흘렸겠네요.쩝
일부화물들은 또 필요한경우가 있어서
운송업하는 사람들이 해결해야할 과제네요.
사람들이 단순 판스프링 의 모양만 보고 기겁하는데 사실 자동차부품은 거진 다 그런 철강으로 되어있기에 겁먹는거 자체가 모순이죠
설치방법이 문제라고 봅니다
저렇게 제데로 설치만 한다면 뭐라할 사람없을듯
이거 보고 정신나간 트럭차주들 입 닥치고 바꿀껀 바꿔라 신고는 계속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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