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먹거리란 제목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다큐를 시청했습니다. 관심 있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CHAT-GPT 발표에 충격적이었습니다. 기계에 도전하는 일은 조물주에 대한 도전으로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인류는 AI가 학습을 시키지만 그 결과 인간들이 요구하는 질문에 잘 대답하겠지만 그 결과물은 선과 악의 인문적인 철학적인 면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가?는 또 다른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에 대해 좋은 생각은?
원자력 발전소 사고시 안전관리의 필요에 따라 고준위 방사능 지역을 인공지능이 접근하고 완전하게 관리하거나, 휴머노이드나 안드로이드에 탑재가 가능하다면 위험한 곳이나 업무에 최적화란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나 심해의 조난 선박 탐사나 잠수함 구조에도 인공지능이 필요하단 생각을 했습니다.
인공지능이 그나마 좋은 직장을 찾기가 어려운 데, 일자리를 뺏어갈 것이란 두려움도 있습니다.
아무리 안전 장치를 설치해도, 인공지능이 기억력이나 계산능력, 학습 능력, 그리고 점차적으로 지능이 매우 높아질 텐데, 서열에서 지배자가 되지 못하고 멸망을 당할 수 있습니다.
SF 영상 중에도 인공 지능이 그 어떤 이유로 자신들의 제작자들을 멸망시키는 주제도 많습니다.
인공지능은 양날의 검 같습니다. 미래의 먹거리가 될른지 아니면 재앙이 될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치병 치료에 신약 개발에 인공지능이 비약적인 개발을 이끌 수 있고, 의학 분야에서는 오진 가능성을 줄여주고 수술시 실수를 최소화 시킬 수 있습니다.
군사적인 목적에서도 전쟁에서 소형 드론이 막대한 영향을 줄 수 있고, 이 드론의 제어권을 인공지능이 갖는다면 인류의 생존에도 영향을 줄 것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