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591356
어린 딸을 키우던 30대 싱글맘이 불법 사채업자들의 고금리 압박과 불법 추심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6일 YTN에 따르면 지난 9월 30대 여성 A 씨가 전북 전주에 있는 펜션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A 씨가 남긴 8장짜리 유서에는 "죽어서도 다음 생이 있다면 다음 생에서도 사랑한다. 사랑한다. 내 새끼. 사랑한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미아리에서 몸판다 라고 다 떠벌리고다녔죠
그충격으로..
도박을 했다고 생각..?
과소비가 심했다고 생각...?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옛날에는 아버지 월급으로 4식구가 살았는데
지금은 부모 둘이 벌어도 3식구가 빠듯하죠
물가는 지금도 15% 오르는데 지금까지 누적
100이상이 올랐는데 급여는 500원올려도 난리남
거기에 전부다 비정규직에 하청 하청..
너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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