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벌써 담임이 6번째 바뀌고
7번째 담임을 찾고있는 한 초등학교
한 아이의 부모가 자기 애 말만 듣고
교사한테 사사건건 전화해서 따지고
아동학대로 고소한다고 협박해서
교사 4명이 우울증에 걸려 그만둠
민원폭탄 넣은 학부모는
나도 집에 있어서 뭔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모르지만
담임이 알아서 알아보고 시정하라고 요구하고
이거 그냥 덮을 생각이 없다고 함
아니 도대체 학습효과라는 게 없는 족속들인가
꼭 이런 악성민원폭탄 날리는 학부모 보면
아주 높은 확률로 엄마들임
이쯤되면 정신병 아닌가요?
어른들한테 배웠습니다.
솔직히 저런 학부모 밑에서 제대로 된 자녀가 되서 사회에 적응해서 살아갈 확률이 매우 낮다고 본다.
평범한 부모 밑에서도 견자가 나오기 일쑤인데
부모 부터가 벌써 견부인데, 아들이 호자가 될 가능성이 로또 당첨 가능성쯤 되지 않나??
교육은 백년지 대계라고 했는데 그 교육하는 스승에게 저런식으로 나오는 학부모도 문제지만
과연 아이가 아무 문제가 없는데 선생님이 어떤 피드백이 들어갔을까?
저건 아이랑 부모랑 함께 뭔가 조치가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와... 이건 제도도 그렇고, 사회 풍토도 그렇고 정말 머리 아프네...
김x진
B학무모. 비젼대 간호학과 교수 라고함. 7일새벽까지만 해도 홈페이지에 사진있었는데, 사진은 삭제되고 이름만
황x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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