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entertain/broadcast-tv/5581903
그는 "당시에 터놓고 얘기할 사람도 없었는데 방송 일도 많아졌다. 근데 저는 기면증이 좀 있다. 잠이 이상할 때 온다. 녹화 시간 중간에 잠이 오는데 이런 게 스트레스였다. 스트레스로 경계심이 낮아졌을 때 나쁜 사람을 구분하는 분별력이 약해졌다. 당시에 사람을 잘못 만나게 됐는데 그 사람이 나쁜 것을 권해서 빠지게 됐다. 그 사람은 제가 도와주고 있었던 불법체류자였다. 그거 먹으면 잠이 안 온다며 방송도 쉽게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 했다.
와..
보통 마약하는 사람들이
피로회복제다, 기분이 좋아진다, 다이어트약이다 하면서 마약인지 모르게 중독시킨다던데..
이거 참...뭐라 말 하기도 그렇고
사회생활 하면서 몹시 불편합니다
진짜 그냥 앉아서 일하다가 보면 코골면서 자고 있더군요.
그리고 깨워놓으면 그 순간에는 완전 정신을 놓고 있던데... 저라도 잠이 안 오게 해주는 무언가가 있다고 옆에서 권유하면 했을지도 모르겠군요.
다행이 전 남들이 권유하더라도 그게 옳은건지 틀린건지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 그럴 일은 없겠지만...
불체자 도와준것도 자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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