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삐 폭탄은 이스라엘의 전술 신무기로 보입니다. 드론과 더불어서 전장에서 무서운 결과를 냈습니다.
이스라엘 첩보 기관 모사드는 배터리 폭탄에 대하여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전쟁의 비극과 함께 첩보 기관의 무서움을 다시 느끼게 합니다. 우리로서는 배터리 폭탄을 생각지도 못할 것입니다.
이란 혁명 수비대 ,헤즈볼라, 하마스 대원을 상대로 무선 호출기 삐삐 및 무전기가 한 낮에 동시에 폭발하여 민간인 포함하여 약 3,000여명이 죽거나 부상을 당했습니다. 스마트폰이 도감청 당하여 헤즈볼라 수뇌부에 대한 참수 작전이 진행되어서 그것을 회피하고자 삐삐로 운용을 한 것 같습니다.
분석가들은 고폭약 종류인 PETN이 사용되었을 것이라 추정하는 데, 이 폭약은 온도와 충격에 약해서 배터리 폭약으로 쓰기에는 안정성이 낮습니다. 아마도 다이나마이트처럼 촉매를 사용하여 안정화 시켰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란 과학자들 실력도 좋은 데, 이 번 배터리 폭탄에 사용된 폭약 종류를 특정하지 못했습니다.
이 번 사건에 사용된 폭탄은 나중에 자폭용 드론에 사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헤즈볼라나 하마스 대원은 약 30만명 가량으로 복면을 쓰고 점조직으로 운용되고, 복면을 벗으면 팔레스타인 이나 이란인 일반인 됩니다. 헤즈볼라 등 대원의 신분이 발각되면 폭사 당하기 쉬운 데, 그렇기에 가족과 떨어져서 항상 도망 다녀야 합니다.
돈으로 매수하여 휴민트로 정보 수집도 한계가 있으나, 삐삐 송수신 대상을 특정하여 광범위하게 대원을 특정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헤즈볼라에 지급된 삐삐가 아이나 민간인이 휴대하게 되었는 지 몰라도 아이와 민간인 사망이 나와서 UN기구에서 규탄 성명을 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삐삐와 무전기 폭탄으로 헤즈 볼라 지휘부에 큰 타격을 주어서 큰 혼란을 야기한 것 같습니다. 헤즈볼라 탄약고를 폭격할 때도 탄도 미사일로 요격하지 않는 것을 보면은...
지문 인식기나 태양광 시스템에 들어가는 충전지도 폭발했다고 하니, 기폭 장치가 어떻게 구성되었는 지는 아직도 미스테리로 남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무차별적으로하면 국제사회에서 개지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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