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중에 가장 친했던
둘째형과 짧은 점심 식사와 차 한잔 마시고
헤어지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문재인정부 이후로 정치 노선이 달라진 형인데
윤석열 지지자로 한동안 대화를 피해 왔었네요!
차 한잔 마시면서
그래 윤석열이 잘하는 것 같냐 물어보니
잘잘못은 말할 필요없고
윤석열은 정권 교체를 이룬 것만 해도
자신의 역할을 다한 것이라고 하네요!
김건희 포함 잘못한 것이 있으면
정권 끝나고 처벌 받으면 되는 것이고
국가의 근간을 지키는 것만 해도 역할 다했다 생각한다고 하네요!
민주정권때 국가 근간을 얼마나 많이 허물었는가라고 비판하면서 윤석열은 제역할 다했다고 하는데
예를 드는 것이
입법독주, 검사 탄핵, 공수처설립을 예를 드는데
음~~~~~~~^^;
이름만 들어도 다들 아는 공기업 이사급입니다!
예전에는 옳고 그름 잘한 것과 잘못한 것에 대한 판단이 같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어느듯 다르게 판단하는 것이 너무 이상하고 슬프네요!
나이가 들면들수록 여러모로 외로워집니다!
그리고 오늘 알았는데 형이 민주당 권리당원된지 오랫되었답니다^^;
사람은 서는 장소에 따라 풍경을 달리 본다.
(외국회사인데 자기네 나라에선 안그러는데
왜 우리나라에선 노동자 탄압하나 라는 질문에..
여기선 그래도 되니까. 후에 나온 대사)
님 처럼 저의 근접지인도 그리 변해가데요
한 사람은 대기업대표급인데 민주정권의 중대재해처벌법에 반기를 들고 2찍화, 한 사람은 지금 박정훈대령의 자리에 있던 자인데.. 임성근 편드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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