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전 쯤에 논현동 영동시장 먹자골목서
저런류 안주시킴..회랑 초밥도 조금씩 있었고
단가를 위해 근본따윈 가져다 버린 안주였지
가격도 기억하네 스페셜 어쩌구 55000원
참고로 그 동네 돼지갈비 1인분 8천원 시절..
안주는 거의 관상용이었고 내앞에 앉아 아이컨택
해가며 함께 술마시던 여자가 현 아이들 엄마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저때는 식당이던 술집이던 나이트던
위생관념이 지금의 동남아정도였지
저 안주가 뭐냐? 단품으로 팔돈 돈가스안주 남은거, 과일 안주 남은거, 감튀 남은거 싹 조합해서 팔던 정말 형편없는 안주였지..
지금 생각하면 토나올 정도의 쓰레기 음식 재활용 탑중의 탑
저런류 안주시킴..회랑 초밥도 조금씩 있었고
단가를 위해 근본따윈 가져다 버린 안주였지
가격도 기억하네 스페셜 어쩌구 55000원
참고로 그 동네 돼지갈비 1인분 8천원 시절..
안주는 거의 관상용이었고 내앞에 앉아 아이컨택
해가며 함께 술마시던 여자가 현 아이들 엄마
내 그날 이후 사케를 끊었지
아무거나 다 집어먹을 수 있고, 여러가지 맛볼 수 있고.
아.. 내 뱃살은 저 아이가 만들기 시작했군요....ㅠㅠ
위생관념이 지금의 동남아정도였지
저 안주가 뭐냐? 단품으로 팔돈 돈가스안주 남은거, 과일 안주 남은거, 감튀 남은거 싹 조합해서 팔던 정말 형편없는 안주였지..
지금 생각하면 토나올 정도의 쓰레기 음식 재활용 탑중의 탑
남는게 어딨다고...
아직도 기억이 선명한...
아무거나에 술 먹으러 차타고 거기 가기도했던기억도
술집안간지도 15년쯤되가는구나 ~
추억 돋네요 ㅎㄷㄷㄷ
호프집 스폐셜 안주 15000원 한개시킬수있었음.
당시 자주가던 호프집 치킨 1마리 8000원..
시급 1500원 10시간 토일 알바해서
20시간 3만원 받으면, 평일에
소주 한잔 마시면 없어지는 마법이 있던시절..
지금은 저렇게 나오면 3만원은 받아야됨.ㅎㄷㄷ
거기서 저거 하나 시키면 끝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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