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해동사(안중근의사 역사관)[53]
영화 하얼빈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혹시라도 장흥 가시는 분들 추석 연휴를 이용하여
해동사 들려서 참배 하시고
참배후 해동사 밑에 안중근장군님 역사관도
있으니 한번쯤 들려 보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지난달 멀리서 출발해서 참배와 함께 향도 피워드리고 했는데 다녀오길 잘했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해동사
전남 장흥군 장동면 만수길 2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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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나름 역사잘알이라고 생각했는데 부끄럽다
나름 역사잘알이라고 생각했는데 부끄럽다
큰맘 먹고 다녀 왔는데 보람이 있더라구요^^
오늘 첨 알았네 염병할
욕나오게 무안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좋은 역사교육 현장이 될겁니다
저도 3~4년전에 해동사라는 곳을 알게되었는데... 아직 찾아가지 못했네요!
꼭 날 잡고 아이랑 다녀오겠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
안중근장군님으로
부르라고 하더라구요
안중근 의사께서 천주교 세례도 받으셨건만
의사와 장군…….
2번째 사진속에 글 읽어보셨나요??
읽어보고 댓글 쓰신건가요??
모신거야.
그림보고 아는척은
주차장도 잘되어있고
추모역사관도 공사가 끝났는지
관람하기 좋게 잘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12월에 개봉한다는 하얼빈도 기대합니다.
검정하늘님 덕분에
7월에 다녀옴.ㅎ
꼭 가보겠습니다.
저랑 같죠.
그래서 절대 안잊어버립니다.
그런데
9월 2일생 또 한명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름 김건히
하~
학계에서도 꽤나 오랫동안 논의된 내용이 보배에서 출연했네요.일단 잘 모르실 수 있는 분들을 위해
안중근장군 칭호를 주장하는 측은 대표적으로 국방부입니다.일제법정에서 '나는 대한의군참모중장 독립특파대장 안중근이오' 하고 당당히 신원을 밝힌바 있는데,일반민간인이 통치자를 살해한 것과 군인이 적장을 처치한 것중 당연히 후자가 정당성면에서 우월합니다.(저도 장군님 칭호를 지지하는쪽입니다)
안중근의사 칭호를 주장하는 대표적인곳은 국가보훈처입니다. 그렇다고 이들이 안중근의 업적을 폄하하거나 그러려는 시도는 아니고 장군이란 호칭보다는 그 업적을 기리기 위해 좀더 유니크한 칭호를 부여해야 한다라는 입장이고 그 칭호가 '의사'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양측 모두 일리는 있습니다. 다만 앞에서도 밝혔듯이 저는 장군이라는 칭호를 지지하는쪽인데 특히나 요즘같은 시기에는 뉴라이트가 안중근의사의 업적을 민간인이 통치자를 살해한것으로 몰아 테러리스트로 취급해버리는 뉴라이트들에겐 좋은 먹잇감이될 소지가 충분하기에 이를 사전에 원천봉쇄하는 방편으로 장군님 칭호를 널리 알리자는 주의입니다.
김구선생님도 테러리스트로 알리기위한 책도 편찬하는 작자들인데 무슨짓인들 못할까요?
그래서 정확히 알고 저들을 상대해야 한다는 취지로 얄팍한 지식임에도 주절댔습니다.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꼭 한번들 다녀오시길 추천합니다.
이런곳이 잇는줄 몰랏어요
토요시장 에서 괴기 팔아요
장흥군은 홍보 제대로 안할 겁니까???
미래는 없다.
꼭 한번 가보고싶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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