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조작범, 학력위조범의 대국민 사과자리에서 뜬금없이 나왔던 유산 고백은
과연 동정표 구걸을 위한 얕은 계책이었을까?
글쎄...
평소 50이나 쳐먹고도 아무에게나 거리낌없이 오빠~오빠~ 싸구려 행세
가래침이나 캬약~ 퉷 뱉는 행태로 봐서는
본인도 남정내 성격이라고 지껄인 바 있는데
줄리 역시 저따위 동정표 얻으려는 가식적인 꼬라지에 얼마나 이불킥을 했을런지... ㄷㄷ
뜬금없는 유산 고백을 한 이유는 크게 2가지 정도가 있을것으로 추측해본다
1. 항간에 떠돌던 성매매여성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불임 증상에 대한 억울함의 표현
- 얼마나 억울했으면 사과는 안중에도 없고 뜬금없는 유산 고백? ㄷㄷ
- 학력 위조, 주가 조작 (이후에 뇌물 혐의 추가)는 어차피 경찰 검찰이 알아서 해줄것이니 신경도 안쓰고
그저 성매매 여성으로 비추어지는 자신의 억울함만 풀기 위한 생쑈로 보여진다
2. 열등감 표출
-이전에 과거는 어찌했던지간에
현재는 검찰총장의 아내, 버러지의 아내로 여사 소리 듣고 있는 자신의 모습과
과거의 자신 또는 대중에게 보여지는 모습 줄리에 대한 상당한 적대감 및 열등감
그리고 그런 과거를 애써 외면하고 지워버리고자 하는 열등감에서 비롯된 심정의 표출
이상의 2가지 감정을 표현했다고 본다
2줄 요약
사과따위는 개나 줘라
니들이 뭐라하든 나는 영부인이다
2번찍들의 왕을 수렴청정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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