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언젠가 이런 일이 일어 날 거라 예상은 했습니다. 오후에 광고 보고 당일날 야간조로 송파(소분3)에서 이틀 일한 적이 있습니다. 팔려왔나 싶을 정도의 노동 강도에 진짜 쓰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욕만 안했다 뿐이지 서른 살도 안된 햇병아리들이 리더랍 시고 쉴 틈도 없이 닥달을 하더군요. 물한 모금. 화장실 한번 가는 게 그렇게 소중한 건지 그때 깨달았습니다. 나중엔 정신까지 혼미해 지더군요. 참고로 저 179/ 82kg 입니다.
우리나라 일반택배도 진짜 빨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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