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40 세대가 요즘 비혼도 늘고..
출산률도 저조해서..
꼭 결혼도 하고.
애도 하나라도 꼭 낳아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여자는 남자보다도 나이에 대한 감가가 심해서,
이것저것 해도, 31살 전에는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근데. 오래전에 짝사랑했던분도 점점 잊혀져가고,
연애 안한 기간도 좀 지나서,
요즘 소개도 많이 받아서,
7살연상, 15살 연상 만나봤는데..
외모가 제스타일과 정반대 이시거나,
너무 기생오라버니과 이시거나..
무튼.. 저는 이성적인 끌림이 없네요.ㅠ
하필. 또 나머지는 (대화코드/능력/성격/저를 좋아해줌)
다 잘맞고..ㅎ
결혼은 평생 보고 사는건데, 추후 스킨쉽 문제도 있고.
얼굴이 이성적 끌림이 없으면, 힘들잖아요..
제가 호불호가 너무 강한지ㅠㅠ
사람 만나기,너무 어렵네요..ㅎ
물론 저도 완벽하진 않지만,
능력보단 제 스타일인게 더 중요한가 봅니다ㅠㅠㅠ
제 마누라(여)도
30대 중반에 결혼했어요
나이 너무 신경쓰지 마세영
그리고 집사람 41살에 막둥이(여)
자연분만 출산햇어영
건강하게 잘 크고 잇어영
막둥이 현재 초등 1학년 ㄷㄷㄷ
주변에서도 어린여자를 좋아하더라구요.
추세가.
게다가 저도 연상이 좋은데..
30중후반에 하기엔 제가 좀ㅠ
나이가 신경쓰이는건 여자라 어쩔수가 없네요..ㅜ
어머니가 미인이신편..ㅎㅎ
근데 저희 아버지가 제 이상형은 아닙니다. ㅎㅎ
좋은분 만나는 과정 지켜볼게요
어제처럼 화이팅 이예요!
근데. 제 호불호가 넘나 강한편인지라ㅠㅜ
잘생긴것도 싫어하고, 못생겨도 싫어하고..
평범한걸 선호하지만..
저만의 고정된 취향이 있어서,
쉽게 끌리지가 않네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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