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어렵게 자식 얻은 집
어렵게 임신해서 자녀를 얻은 집
어렵게 어렵게 몇 년 만에 자녀를 얻은 집
신종 돌아이 시어머니 시아버지 후보, 신종 돌아이 장인 장모 후보 중에 이런 부류도 있다.
유력 신종 돌아이 시부모 후보, 돌아이 장인장모 후보로 지목하는 이유?
어렵게 임신했다, 몇년 만에 애가 생겼다.
그럼 그 아기가 어떤 아기일까? 보통 특별한 아기가 아니다.
어렵게 임신해서 자녀를 얻은 집
어렵게 어렵게 몇 년 만에 자녀를 얻은 집
이 사람들하고 비교할만한 존재가 있다. 바로 홀어머니, 홀 시어머니
홀어머니, 홀시어머니 뿐일까?
남편, 부인이 집밖으로 도는 집. 직장, 회사에만 빠져살거나, 친구 좋아해서 집밖으로 도는 집안의 상대편 배우자, 남편이 바람피워도 참고 사는 집 아내, 아내가 바람피워도 참고 사는 집 남편, 혹은 남편이 제 구실 못하는 집안 아내
이 상대편 배우자는 자기 자녀를 자식이자 애인이자 남편 또는 부인처럼 대한다.
이런 집안에 시집 장가를 가게 되면, 그 상대 배우자의 부모가 자기 며느리, 자기 사위를 질투해서 쥐잡듯이 잡는 경우가 있다. 가능성이 높다.
지금도 홀어머니 중에 이런 태도로 사위, 며느리, 예비사위, 예비며느리 대하는 집이 생각보다 꽤 있다.
홀어머니 아니라도
남편이 제구실 못하거나,
남편이 직장, 직업에만 몰두하거나,
남편이 친구 좋아하고 술 좋아하고 노는 것 좋아해서 집밖으로 도는 집안 어머니들이 이런 경우가 많다.
이 여자는 자식을 자식이자 남편이자 애인처럼 생각하기 때문에, 며느리를 쥐잡듯이 잡고, 사위가 와도 쥐잡듯이 잡는다.
드물지만 참고 사는 남편들 역시 비슷하게 행동한다.
어디서 저게 나타나서 내 자식(이자 남편이자 애인인) 자식을 데려갔다. 대충 뭐 이런 태도로 대한다.
어렵게 임신해서 자녀를 얻은 집
어렵게 어렵게 몇 년 만에 자녀를 얻은 집
이유야 다르지만 저 홀어머니 홀시어머니들이 여태 보여준 것하고 똑같거나 비슷하게 행동할 가능성이 높다.
어렵게 얻은 자식이니만치 어떻게 내가 너같은 것한테 우리 애를 내줘? 어림 택도 없다.
이런 고약한 심보로 사위, 며느리 혹은 예비사위, 예비며느리를 지독하게 구박하고 괴롭힌다. 이것은 질투심, 내 것에 대한 욕심에서 비롯된 것이라 쉽게 해결이 어렵다.
어렵게 얻은 자녀이니만치 그 집착이 엄청날 것이다.
부모가 어떤 소유욕, 집착이 강한 집
이런 집 역시 저런 집안들과 비슷하게 흘러갈 가능성 높다.
결혼율은 줄어들겠지만, 앞으로는 병적인 성격을 가진 시부모, 장인 장모 안 만난 것도 자산이라면 큰 자산일 수 있다.
이상하고 병적인 성격의 시부모들, 장인 장모들 말, 행동, 성격 때문에 시간 낭비, 돈 낭비, 스트레스, 건강 체력 낭비 없어도 그게 크게 삶을 윤택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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