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만하면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나는 미국, 인권과 자유를 소중히 여기는 나라, 대신에 사람을 총기 난사를 하는 나라,
인구도 많고 다양한 인종들이 모여 살고, 전 미국인에게 도덕적 윤리적 정신을 요구할 수 없고,
"네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란 계명만 지키면 총기 난사가 일어나지 않을 텐데...
14살 소년에게 총기를 구입할 수 있는 환경과 누군가 소년에게 총기는 생명을 위협하고 함부러 발사하면 안되다는 교육 부재...
애틀란타 소재의 고등학교에 일어나는 총기 난사 사건....
14살 소년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가르치는 것이 어려운 일일까요?
정신 이상자들 전염병 발병, 세계가 개판입니다. 군사 강국 미국도 자국민의 총기 난사에는 속수 무책입니다.
고등학교에 상시 저격수 배치도 어렵고, 또 학생 및 교사에게 방탄 조끼를 상시 착용 하게 할 수도 없고,
평시에는 학용품 가방으로 총기 난사에서 총탄을 막는 용품도 필요해 보입니다.
우리 나라도 총기 판매 및 허용이 된다면,미국처럼 총기 난사 사건이 빈번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나마 도검류나 총기류 관리에 엄격한 것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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