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2012년 이명박 정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시절 과거 자신의 딸에게 장학금을 준 기업에 장관상을 수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의원실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2012년 미래에셋에 '제1회 교육기부 대상(장관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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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자의 딸은 2006년 고등학교 3학년 재학 당시 '제 1기 미래에셋 글로벌 투자전문 양성 프로그램'에 지원해 장학생으로 선발되고, 2007년 스탠퍼드 대학에 입학했다. 장학생 선발 당시 이 후보자는 한나라당(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었다.
이 후보자 딸이 받은 미래에셋 장학금은 1인당 연 5만 달러(당시 환율로 약 연 5천만 원) 한도 내에서 학비와 생활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지원 기간은 총 4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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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국회의원일 때 거의 4년간 2억을 장학금으로 받았는데, 그건 뇌물아니냐?
조국은 공직자도 아니고 대학교수일 때 딸이 받은 장학금이 뇌물이라면서?
그러고는 니가 장관되니까 그 회사에 니 이름으로 장관상을 주냐?
참 씨발, 니네 2찍 새끼들은 해쳐먹고 뻔뻔한데는 대단하다.
집구석은 난도질 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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