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빗속에서 어떤 남자가 주먹 꽉 쥐는 움짤 가져와서 뻘글 하나 쓸려고 했는데 검색이 안돼서 추억의 명화 <늑대와 춤을>에 나오는 '주먹쥐고 일어서' 검색해서 아무거나 하나 가져왔습니다. 참고로...
영화에서 '주먹쥐고 일어서'는 어렸을 때부터 인디언 부족에서 자란 다 큰 백인 여성이며, 어릴 때 인디언 아이들에게 인종차별성 왕따를 당하다가 분연히 떨쳐 일어나 맞서는 모습을 본 추장님이 그녀에게 지어준 이름입니다. 요컨대...
우리 국민들이 있지도 않은 외국 주목 보인다고 헛소리 지껄이는 저 돼지새끼 때려잡으려고 '주먹쥐고 일어서'는 날이 첫눈 오기 전에 올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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