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교육위원회는 대학 입시 정책을 비롯한 국가 중장기 교육 계획을 세우는 대통령 직속 국가기관인데요.
국가교육위원회가 정책을 논의하겠다며 1박 2일 워크숍을 열어, 5성급 호텔에서 묵고 식사도 해결하면서 수천만 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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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과 위원들, 사무처 직원까지 39명이 참석했는데, 최고급 5성급 호텔에 묵었습니다.
일반 참석자들은 하룻밤 숙박비가 42만원인 '디럭스 오션' 1인실.
이배용 위원장은 50만 원짜리 '오션 테라스' 방을 썼습니다.
저녁 식사는 1인당 8만 5천 원짜리, 이 호텔의 양식 코스였습니다.
위원장에게 의전 차량도 제공했습니다.
4시간 일당 80만원, 이틀에 160만원을 주고 사진작가까지 고용해 사진도 찍었습니다.
총 비용 5천4백만 원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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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위가 이렇게 4배 가까운 돈을 쓰고 내놓은 결과물은 1장짜리 보고서가 전부였습니다.
그런데 이마저도 처음에는 없다고 하다가 뒤늦게 공개했는데, '미래인재상을 고민하자','교육 비전은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는 등의 원론적이 내용이 전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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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 이배용 : 뉴라이트 식민사학자.
국힘당 추천 교육위원 : 김태일.
신전대협 출신, 요소수 구해로라고 쑈하던 걔.
석열이는 긴축제정 긴출제정 노랠 부르는데
공무원은 예외냐 이 돼지 같은 것들아
과거보고 벼슬하는게 아니고, 김대감집에 갖다바쳐야 벼슬자리가 나옴.
룬두창이 졸나 빨아주면, 일자리 생김.
선택적 정의충들도 좀 걸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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