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윤석열계 핵심’이었던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자격 미달’ 논란에도 국립한국해양대학교(해양대) 석좌교수에 임용됐다.
연구·교육 실적이 전무한 여권 인사 2명도 해양대 특임교수에 임용되면서 학내에는 ‘국립대 사유화’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거세다.
......
해양대 교수회 집행부는 지난 6월 ‘장 전 의원의 석좌교수 신규임용 과정 중단을 요청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문제를 공론화했다. 교수회는 “장 전 의원은 석좌교수 임용 자격 3가지 요건 어디에도 해당하지 않는다”며 자격 논란을 제기했다. 해양대 학칙상 석좌교수는 △노벨상 등 국제 학술상을 받거나 △특정 학문에서 20년 이상 종사하고 탁월한 업적을 이뤘거나 △탁월한 공직 경험과 전문성으로 대학발전에 지대한 공헌이 있는 경우여야 한다. 해양대 역대 석좌교수는 해양수산부 장·차관 출신이거나 해양·무역 분야에서의 석학이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지가지 지랄염병을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