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학대·차별 속에도 조선 소녀들 당찼다” 광주드림 뉴스
https://www.gjdream.com/news/articleView.html?idxno=647409
이원식 감독은 “그 당시 오사카로 건너가 일했던 어린 조선인 여공들은 일본의 침략 전쟁으로 나라를 잃은 상태에서 조선의 경제가 먹고살 수 없을 정도로 무너졌기 때문에 일본에 갈 수밖에 없었다. 그런 역사적인 배경이 있기에 이 이야기는 그들만의 이야기이자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들의 이야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나라 잃은 설움과 고통, 내 이야기로 알리고자” 광주드림 뉴스
https://www.gjdream.com/news/articleView.html?idxno=605631
또 하나 그가 책을 통해 전하고 싶은 건 나라 잃은 설움이다.
“왜정 때 나라를 잃고 식민지 생활을 하면서 얼마나 큰 고통을 받았는지. 왜정 때 태어나 지금까지 산 사람이 별로 없어요. 나만이라도 후손들한테 우리가 나라를 잃고 정말 힘들고 고통스러웠다는 사실을 알려야겠다 싶어요.”
아래 영상을 봤을 때, 저 쉐키가 말한 의도를 잘 모르겠지만
친일파 새끼니까 보나마나 의도가 불순했겠지만
아뭏든, 어법/문법적으로 " 나라를 잃었다" 는 표현은,
길다가 주웠다 또는 도박하다가 돈 생겼다의 반댓말이 아니고,
질병 사고 사건으로 가족, 재산 등을 잃었다 --> 국어 사전에 나온 그대로 말한 것임.
잃었다 --> 이건 덜렁대다가 호주머니에서 휴대폰이 빠져서 없어졌다? 그런 뜻이 아니고,
누가 불을 질러서 집이 탔고, 가족의 생명을 잃었다. => 이 때도 쓰는 말입니다.
뭔 뻘소리냐고요? 국어 사전에 나온대로 한 말이고, 위에 " 광주드림 신문 " 에서도 쓰는 말입니다.
"나라를 잃었다니요!" 한정애 분노케 한 외교장관 발언 뭐길래?
https://www.youtube.com/watch?v=4IgG-t13pEU
다만, 저 쉐키가 " 친일파니까" " 의도가 드러워서 수상해 보여서" 화나는 것임.
우리말 어법상, 틀린 표현은 아님. 문법으로 봐서는 맞음. 친일파 새끼라서 졸라 수상해 보여서 그렇지
당신 마눌이 제비와 바람나서 집을 나가면
제비에게 마눌을 잃은겁니까? 뺏긴겁니까?
그냥 제비보다 못한 자신을 탓해야지요??
잃었다는 내 관리소홀이 주가 되니까 그게 맞지요??
내가 한국어 단어와 문법을 만든 사람이 아니고
먼 옛날부터
잃었다를 여러 가지 뜻으로 쓰고
위에 광주드림 기사에서도 쓰는데
광주드림이 매국노 신문인지 가서 보시죠.
어휘력 딸리면
과거에 수십 년 전에도
잃었다를 어떻게 썼는 지 문법 어법 좀 찾아보시고.
불행한 사건
예를 들면 강도한테 가족이 살해당했을 때도
목숨을 잃었다고 쓴다고.
저 쉐키가 친일파라서 의도가 수상하지만
어쨌든 문법 어법으로는 틀린 게 아니라고.
왜 나란테 트집?
먼 옛날부터 쓰던 표현인데.
광주드림이 갑자기 매국노 신문으로 오해받겠네
잃었다의 뜻을 잘 몰라서 쌩트집을 잡으시나?
뺑소니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강도에게 흉기에 찔려 목숨을 잃었다.
뜻밖의 화재로 집이 불타고 소중한 재산을 잃었다.
침략당해 나라를 잃었다.
우리말 어법 문법이나 찾아보고 시비걸고
광주드림을 매국노 신문사로 오해받게 만들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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