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서울의 한 아파트를 12억원에 매수했고 이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도 등록됐다. 그런데A씨가 매도자에게 4500만원을 뒤늦게 돌려준 사실을 적발했는데 알고보니 이들은 자매관계로 파악됐다. 이는 신고가격 거짓신고에 해당한다.
#. 서울의 15억원짜리 아파트를 3명이 공동명의로 사들인 것을 의심한 국토부는 매도자와 매수자, 공인중개사 등의 인적 사항을 조사한 결과, 매도자와 공인중개사는 부부관계였고 매수자 3명은 자녀와 그 배우자로 드러났다. 중개의뢰인과 직접거래에 해당되는 만큼 국토부는 해당 거래를 경찰청에 통보했다.
국토부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실시한 부동산 실거래조사에서 이상거래 7275건 중 3456건(47.5%)을 적발해 관계기관에 통보하고 연말까지 국세청, 금융위, 행안부, 경찰청 등과 수도권 합동 현장 점검에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국토부와 관계부처는 이번 합동 현장 점검을 통해 서울 강남 3구 및 마포, 용산, 성동구를 집중 살펴본다. 이후 1기신도시 등 수도권 전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76430?sid=101
극히 일부 지역에서 극히 일부만 단송을 했는데도 저렇게 많은 사기 거래들이 나옴^^
저래 놓고 실거래랍시고 신고가~거래량 선동을 해대는 나라 망친 토건 마피아 버러지들.
하도 부동산 사기와 선동 방조에 눈치가 보이니 국토부가 아주 조금만 단속 시늉을 했는데도 아주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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