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다르다, 틀렸다, 이상하다를 구별 못하는 인간도 있다.
이런 인간은 굉장히 이기적이거나, 자기중심적이거나,
체력, 정서적으로 많이 심약한 사람도 있다.
또는, 깊이 생각하기를 싫어하는 인간일 수도 있다. 이런 부류는 지능이 살짝 낮거나, 참을성 인내심이 부족한 인간이 많다.
어느쪽이 됐든 간에 이런 사람들이 나에게, 그리고 나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은 극히 낮다. 반면교사라도 되면 다행일까?
다르다, 틀렸다, 이상하다를 구별 못하는 사람은 내 눈앞에 안보이도록 정리하는게 맞다.
"~같은데요. " 이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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