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원치 않는 반찬, 김치 주는 시어머니, 친정엄마의 심리.
원치 않는 것을 계속 주는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그건 그렇게 해서라도 자기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은 심리일 수 있다.
나는 이렇게 너한테 꼭 필요한 사람이다! 이런 생각이다.
물론 받기 싫고, 먹기 싫은 며느리, 딸, 사위의 감정은 이 할머니의 고려대상이 아니다. 전혀 그런 생각 안, 못한다.
아니면 권위의식.
내가 하자면 내가 하자는 데로 너희는 따라와야 된다.
이것 역시 받기 싫고, 먹기 싫고, 부담스러은 며느리, 딸, 사위의 감정, 이 할머니에겐 별로 중요한게 아니다.
하지만 이건 며느리, 딸, 사위의 감정을 고려하지 않는 강압이자 강요이고, 일종의 폭력이다.
당신이 아들 딸 길러 시집장가 보내봐야 아시겠어요
뭔 생각이 이리 불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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