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같이 수준 낮은 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고교 권장도서가 되는 걸 지켜봤습니다. 학교 숙제로 생활속에서 여혐을 찾으라고 하는 거 제가 학교에 항의해서 못하게 한 적도 있어요.
소설가 김영하가 딩크족을 이야기하고 EBS 교육 방송에서 페미니즘 교육을 하고 패널들이 나와서 여성들만 피해자라는 주장을 하는 것도 봤습니다.
2 30대 남녀는 페미니즘 열풍이 불기 전에는 어느 세대보다 서로를 평등하게 보던 세대였습니다. 남녀 갈등이 표면화 되고 서로가 서로에게 손가락질을 했을 때 정부가 중재를 잘 했어야 했는데 여야 불문 갈등을 방치하지 않았나 하는 반성을 해야 할 것 같네요.
미투가 피해자들을 구제한 것도 맞지만 무고하게 가해자로 몰린 피해자들을 나오게 한 것 역시 맞습니다. 무고하게 마녀사냥 당해 자살을 하고 추후 꾸며진 일인게 밝혀지기도 했어요. 이런 일이 두 번 다시는 벌어지지 않게 양쪽 모두를 살폈으면 합니다.
악랄한 윤석열 정권이 이 일을 바로 잡을 일은 없으니 윤석열을 탄핵 한 이후 민주당이 지난 일을 복기해서 살펴 봤으면 합니다
2-30대 여성 70%몰표가 나오는데 그걸 포기한다고? ㅋㅋㅋ
50프로로 안될래나? 하도 공무원이 많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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